임직원 연탄 1만장 배달, 나눔사업 통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

▲ 인천도시가스 임직원들이 1만여장의 연탄을 지원하는‘사랑의 연탄나눔’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31일 겨울을 맞아 생활이 어려워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1만여 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이가원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인천광역시 서구지역 대상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가원 부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나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천도시가스는 400여 가구의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동절기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 실시 등 겨울철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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