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해소 및 안전문화 확산 일석이조 기대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가 회사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Happy Silver Program’ 발대식을 지난 3일 성남시 하대원동 주민센터에서 가졌다.
‘Happy Silver Program’ 활동은 상대원 1동 복지회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월 약 30가구씩 코원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도시가스 사용시설 점검, 부적합 및 불량 시설 파악 및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서 코원에너지서비스 안전관리본부 강명남 본부장은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지금까지 축적된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성남시민의 양극화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 한 안전공급2팀 남궁석균 대리는 "그 동안 우리 회사에서 펼쳐온 성남시 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함께 해피실버 프로그램이 결합됨으로써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는 박창훈 중원구청장, 조광주 도의원, 한성심 시의원, 조정환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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