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사업관리원, 초동조치, 보고체계 등 확인 

▲ LPG사업관리원이 신안군청, 1004섬지도읍배관망,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와 ‘2024년 LPG배관망 긴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 LPG사업관리원이 신안군청, 1004섬지도읍배관망,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와 ‘2024년 LPG배관망 긴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LPG사업관리원(원장 손승진)은 21일 신안군에서 LPG배관망 가스사고 대응 역량 강화 및 신속 초동 조치 능력 향상을 위해 신안군은 물론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LPG배관망 긴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PG사업관리원은 이번 훈련에서 하수도 보수공사를 위해 터파기 공사 중 LPG배관이 파손돼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훈련 시나리오로 구성해 △사고발생초동조치 △긴급상황분석 △사고시설 긴급복구 △안전점검 △훈련종료 및 강평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신안군청, 1004섬지도읍배관망,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와 함께 LPG사업관리원은 협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LPG사업관리원은 이번 ‘2024년 LPG배관망 긴급대응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LPG배관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보완해 천재지변 및 각종 외부 위협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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