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에너지, 변내에너지, LH아산에너지사업단

▲ 수완에너지,별내에너지,LH아산에너지사업단이 '열병합발전설비 기술협력 및 기자재 상호활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완에너지(주)(대표 김홍권), 별내에너지(주)(대표 이재용), LH아산에너지사업단(단장 한학우)이 지난 30일 LH아산에너지사업단 대회의실에서 3개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병합발전설비 기술협력 및 기자재 상호활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스터빈 동일 기종(Siemens SGT-800)사용자 간에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3개사는 발전설비 기술협력 및 문제점 해결, 설비 부품 국산화 공동 추진, 기자재 상호 활용 및 기술지원 등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후속조치로 3개사의 긴밀한 협력과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기협의체를 구성ㆍ운영키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3개사는 보다 안정적인 사업수행으로 전기 및 열 에너지 공급 신뢰도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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