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수도권·충청·호남권 대상 

[에너지신문] SK가스(대표 윤병석)가 이달 14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및 호남권 지역을 대상으로 LPG자동차 충전소 신규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방법은 이메일(jongwhan.shin@sk.com) 또는 우편(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2 (Eco Hub) SK가스 영업·마케팅실 마케팅전략그룹 부탄충전소 신규임차인 모집 담당)으로 18시까지 도착분으로 제한된다. 

 임대인를 희망하는 사람은 LPG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부탄을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SK가스에 충전소 이용 및 부탄 공급에 대한 대금을 지급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며 임차기간은 추후 별도 협의가 필요햐지만 단기이다.    

자격요건은 만 55세 미만의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담보 제공능력(충전소 규모에 따라 상이함)을 보유해야 하며 신형 LPG 1톤트럭 User 영업을 위해 관련 고객에 대한 지식 및 Network가 있거나 Retail 사업 성공 경험(각종 제휴, 수익 개선, 수요처 개발, 마케팅 활동, 고객만족 등)자를 우대한다. 

SK가스는 내부 규정에 따라 신청자 중 계속 계약 협의를 진행을 희망하는 1차 선발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20일 이전에 별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 시 제출한 자료는 비밀정보로 관리하고 필요 목적이 소멸하면 파기될 예정이다. 

주의할 점은 이번 모집은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이 아니며 1차 선발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및 이후 협의가 진행된 경우에도 협의 과정에서 계약체결이 결렬될 수 있으며 1차 선발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에도 배타적, 우선적 협상권이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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