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7일 aT센터서 세미나 열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분야 검사체계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7일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등 업계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aT센터 미래로룸2 305호에서 가스분야 검사체계 고도화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가스안전관리 및 검사체계 고도화 방안, 검사업무 체계 개정사항 및 최근 LPG충전소 사고발생 등에 따른 현장 안전성 확보 및 업무 관계자 이해도 향상, 최근 현안사항 및 사고대책 등을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 1부에서는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형저장탱크 안전관리 강화 사업’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가스안전공사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QMA 제도 고도화 연구용역 추진계획’, ‘LPG충전소 안전관리강화 대책’, ‘소형저장탱크 액 유입 현상 실증실험 결과’, ‘검사기관 지도확인 신뢰성 향상 방안’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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