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기술자격 시험 출제·평가 인력 및 中企 교육 지원 협력

▲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6일 산업인력공단 울산본부에서 ‘상호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산업인력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가스기술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 출제·평가 위원 인력 지원 △유관 중소기업 교육 지원 등 가스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인력을 교류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국가 에너지 공급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천연가스 산업에서 더욱 체계적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와 인프라를 적극 공유할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인력공단과 우리나라 천연가스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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