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내달 18일까지 유공 후보자 공모 실시

[에너지신문]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유공 후보자 공모가 내달 18일까지 이뤄진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확대와 안전관리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을 10월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하며 4월18일까지 유공자 후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는 산업훈·포장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표창, 가스안전공사사장 표창 등 가스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을 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가스안전관리에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 가스안전관리 정책추진 및 정착에 기여한 개인·단체, 가스안전 기술혁신 및 제품개발·보급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한 개인·단체,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개인·단체, 가스안전관리 행정구현 및 사고예방에 기여한 공무원, ‘수소안전관리에 기여한 개인·단체 등이다.

산업훈장은 수공기간 15년 이상이며 산업포장 10년 이상, 대통령표창 5년 이상, 산업부장관표창 3년 이상 등이고 포상신청서와 함께 추천서, 경력증명서 등의 관련 서류를 우편이나 이메일(hyes@kgs.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접수와 궁금한 사항은 가스안전공사 각 지역본부·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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