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전세계 1600개 기업이 부스를 꾸렸고, 7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일본 스마트에너지위크 전시회는 1200개 기업 5만여명의 참관객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비해 한층 더 확대된 규모를 자랑했다.

올해에는 △H2&FC EXPO(수소·연료전지) △PV EXPO(태양광발전) △BATTERY JAPAN(이차전지) △SMART GRID EXPO(스마트그리드) △WIND EXPO(풍력발전) △BIOMASS EXPO(바이오매스) △ZERO-E THERMAL EXPO(제로 이미션 화력발전)의 총 7개 분야별 전시회가 열려 참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올해 행사의 전체 화두는 ‘탈탄소’다. 특히 H2&FC EXPO와 WIND EXPO의 규모가 컸는데, 코로나 이전까지는 태양광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했으나, 최근 수소와 해상풍력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부분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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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솔라가 출시한 태양광 모듈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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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태양광 기업인 징코솔라도 신제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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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엑스포 전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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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윈드엑스포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수소·연료전지 엑스포에 참여한 코오롱 인터스트리 부스. 
▲수소·연료전지 엑스포에 참여한 코오롱 인터스트리 부스. 
▲일본 혼다가 선보인 수소 연료전지 차량.
▲일본 혼다가 선보인 수소 연료전지 차량.
▲배터리재팬에 참여한 한국관. 국내 이차전지 전문기업들이 공동 참여했다. 
▲배터리재팬에 참여한 한국관. 국내 이차전지 전문기업들이 공동 참여했다. 
▲배터리재팬 한국관은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였다.
▲배터리재팬 한국관은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였다.
▲수소연료전지 엑스포에는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한국관을 운영했다.  
▲수소연료전지 엑스포에는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한국관을 운영했다.  
▲ 수소연료전지 엑스포에 참가한 일본 기업들은 다양한 형태의 소형 저장용기를 선보였다.
▲ 수소연료전지 엑스포에 참가한 일본 기업들은 다양한 형태의 소형 저장용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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