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허브, 무탄소 수소·암모니아 발전 및 활용 기술 세미나
청정수소 경제 앞당기고 수소산업 육성 위한 정보 교류의 장

[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중심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 세미나허브 세미나 전경.
▲ 세미나허브 세미나 전경.

이번 혁신 방안에서 5대 핵심 분야중 하나인 수소·암모니아 발전분야에서 운송저장, 연료전지 발전 운영등의 개선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수전해, 액화수소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빠르게 갖춰 나가고, 2027년 본격 가동 예정인 청정수소 발전을 위한 인프라 등을 적기에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무탄소(수소·암모니아) 발전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열기 위한 '2024년 탄소중립을 위한 무탄소 수소·암모니아 발전 및 활용 기술 동향 세미나'를 오는 3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청정수소·암모니아 시장 △수소·암모니아 발전 개발 동향 및 전망 △KBR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상용 플랜트 기술 동향 △암모니아의 운송, 수입, 공급망 구축전략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활용기술 개발 동향 △청정 암모니아 크래킹 연계 초고효율 수소 혼소·전소 복합발전 기술 동향 △수소·암모니아 가스터빈 발전 기술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2050 탄소배출량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달성방안을 제시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청정수소 경제를 앞당기고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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