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폴란드가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27%, 석탄 발전 비중이 60.5%를 기록했다.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에 따르면 폴란드는 지난해 석탄 화력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량이 100.6TWh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으며 석탄화력발전 비중은 전년대비 10%p 하락했다고 전했다. 

석탄 발전 용량은 31.5GW로 변화가 없었지만 역청탄 화력 발전소 가동 시간(전년 대비 16% 감소), 갈탄 화력 발전소 가동 시간(전년 대비 26% 감소)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폴란드 현지 언론 Polityka Insight가 발행하는 ‘PI Energy & Climate Weekly’의 ‘신재생에너지, 폴란드 에너지 부문에서 석탄을 밀어내는 중(RES Pushes Coal Out Of Poland`s Energy Sector)’ 제하 기사의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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