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털‧오픈마켓‧인테리어 전문몰 등 채널 확대…고객 접점 강화
온라인 공식 인증점 운영, 전문가 육성 등 기반 서비스 강화 노력

[에너지신문] 경동나비엔이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포털, 오픈마켓, 전문몰 등으로 확대한다.

경동나비엔은 최적의 실내공기질을 유지하는 ‘환기청정기’를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10월말부터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하우스를 통해 렌탈케어 서비스를 판매해온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공식 인증점 운영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11번가, 티몬 등 오픈마켓은 물론 네이버 포털 사이트, 인테리어 전문몰 오늘의집에 ‘환기청정기 렌탈케어’를 검색하면 관련 정보 확인부터 상담과 서비스 신청까지 할 수 있다.

라이브커머스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경동나비엔은 오는 22일 오후 8시에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나비엔라이브’와 11번가를 통해 방송을 동시 송출한다.

방송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월 렌탈료를 제휴카드로 납부할 시 최대 2만 5000원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기간 내 제품에 문제가 있을 시 전문 인력인 나비엔 파트너가 설치된 곳을 방문해 무료 AS도 진행한다. 렌탈케어 서비스와 방송에서 제공하는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비엔하우스 홈페이지(www.navienhouse.com) 또는 11번가 내 ‘LiVE11’ 방송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 정식 오픈 이후 월평균 가입 1000건을 기록하고 있고, 정식 오픈 전 대비 가입자 수 또한 2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단기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시작으로 설치/케어 전문가 육성, 물류 시스템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 등 서비스 책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고객에게 더욱 건강한 실내 공기를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 기능으로 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환기를 통해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 등 공기청정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가스형 유해물질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실내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또 방별로 비치하고 사용해야 효과적인 공기청정기 대비 환기청정기는 한 대만으로 실내 공기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고 전열교환기를 통해 에너지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더욱 경제적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