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준수보다 안전이 우선, 현장 안전 관리 최선 다해달라“

▲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7일 통영 LNG생산기지를 안전점검하고 있다.
▲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7일 통영 LNG생산기지를 안전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통영 LNG생산기지와 대구지역 공급배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22%를 담당하는 가스공사 통영 LNG생산기지는 지난 2002년 10월 상업운전 개시 후 지금까지 남부권역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현장직원들을 격려하며 “설 연휴기간에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는 공기 준수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라며, “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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