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삼천리가 5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을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병대 제2사단을 찾은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과 임직원은 최근 더욱 엄중해진 안보상황 속에서 확고한 경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부대 발전과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삼천리 임직원의 마음을 한 데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 삼천리가 5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 삼천리가 5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찬의 부회장은 “올해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를 찾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청룡의 기를 받아 앞으로도 건강하게 복무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삼천리는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금까지 매년 부대를 방문해 우의를 견고히 다져왔으며, 이와 더불어 1975년 자매결연을 맺은 육군 제28사단과도 아름다운 우정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편 삼천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증진시키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Clean Day’, 모든 임직원이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펼치는 ‘자원봉사활동’,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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