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김해노인종합복지관 600여명‘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 정연욱 사장이 삼계탕 데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어른신께 대접을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22일 중복을 맞아 김해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600여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경남에너지와 함께하는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에너지가 삼계탕 전액을 부담하고 정연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과 김해시, 민홍철 국회의원, 임호성당 자원봉사단과 함께 무료급식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무료급식에 참여한 정연욱 사장은 “중복을 하루 앞두고 자칫 여름 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쉬운 요즘, 오늘 드신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특히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을 약속했다.

경남에너지는 2012년 창원시 성산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삼계탕 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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