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린이 초청해 즐거운 하루

▲ 경남에너지 여성봉사단체인 러브터치가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회사 견학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의 ‘좋은이웃 굿네이버스’ 되기가 성공을 거뒀다.

여직원 봉사단체인 러브터치는 지난 16일 굿네이버스 산하 기관인 창원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날 회사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중앙통제실, 친환경에너지실증센터 등 회사 곳곳을 견학하고 사내 잔디밭에서 바비큐파티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정기적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러브터치 여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더욱 더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6년 발족된 러브터치는 지금까지 독거노인 봉사활동, 장애인 나들이 행사, 어린이 재단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특히 여성봉사활동 단체로서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올해 굿네이버스 창원센터와 결연을 맺고 딸기밭 체험활동, 어린이날 행사 및 선물증정 등에 이어 이번 3차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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