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수출지원 위해 현장 방문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9일 가스용품 제조사인 (주)에쎈테크(대표 김홍근)와 원정제관(주)(대표 송성근)을 9일 방문해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을 위해 가스용품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날 (주)에쎈테크 및 원정제관(주) 대표자와의 대담에서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우리 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 강화를 위해 가스안전공사에서는 CE, ETL, E-Mark 등 해외인증 취득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가스제품에 대한 수출을 전세계 각국으로 증대시킬 계획이라는 회사측 안내를 받고 신제품개발이나 모델 변경에 따른 추가적인 해외인증 취득과 유지관리시에는 안전공사의 해외인증지원시스템을 활용하면 약 2배 이상의 소요기간과 비용을 절약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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