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수출지원 위해 현장 방문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을 위해 가스용품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날 (주)에쎈테크 및 원정제관(주) 대표자와의 대담에서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우리 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 강화를 위해 가스안전공사에서는 CE, ETL, E-Mark 등 해외인증 취득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가스제품에 대한 수출을 전세계 각국으로 증대시킬 계획이라는 회사측 안내를 받고 신제품개발이나 모델 변경에 따른 추가적인 해외인증 취득과 유지관리시에는 안전공사의 해외인증지원시스템을 활용하면 약 2배 이상의 소요기간과 비용을 절약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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