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가스안전관리 당부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대천 사장이 26일 현장과의 소통과 안전관리 독려를 위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대성산업(주)의 오류동 LPG충전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LPG충전시설의 경우 과거 사고에서도 보듯 순간의 실수나 잘못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특히 높은 곳이니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규정 준수를 통해 사고발생요인을 미연에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결국 각자의 위치에서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야 비로소 현 정부가 목표로 하는 안전과 통합의 사회도 원활히 달성될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적극적인 가스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강남도시가스(주) 양천CNG충전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등을 청취하고 2010년 서울 행당동에서 발생한 CNG용기 폭발사고와 같은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하여 국민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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