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경남에너지 등과 공동 가스안전캠페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은 창원시 진해구청과 경남에너지(주) 및 진해구 가스판매사업자들 60여명과 함께 4월1일부터 10일간 벚꽃축제가 한창인 진해군항제 행사장을 찾아가 간이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행사인 군항제를 맞아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간이가스시설의 점검은 물론 부적합시설에 대한 시설개선도 함께 이루어졌다. 부탄캔 안전사용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장석봉 본부장은 가스공급자와 사용자에게 간이가스시설에 설치된 LPG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여 가스사고를 예방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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