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 "중소·중견기업 R&D 지원 강화" 밝혀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창의·자율적 연구개발을 통해 고용이 크게 향상된 ATC 기업인 경기도 화성시 (주)테라세미콘(반도체·박막태양전지 장비 전문)을 방문해 '우수 R&D 중소ㆍ중견기업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장, 이한철 중진공 경기본부장, 이용훈 기술보증기금 수원본부장, 장택용 테라세미콘 대표,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 송혜자 우암 코퍼레이션 대표, 조송만 누리텔레콤 대표, 나종주 디케이씨 코포레이션 대표, 나우주 엘엠에스 대표, 김후식 뷰웍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R&D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쌓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인들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역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필수이므로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R&D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ischoi@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