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산-부산都 합동 안전점검 활동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지난 4일 부산도시가스와 함께 연립주택의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절기 가스사고 취약시설로 지목되는 노후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스보일러 CO누출로 인한 중독사고를 예방하고자 총 7개 공동주택 1640여 세대를 대상으로 공동배기구 점검하는 한편 홍보전단지도 배포했다.

안완식 부산지역본부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스보일러 사용량이 늘어나 CO누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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