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오후3시경 발표, 가스농도 증가 원인분석 중

한수원은 지난 14일 전 출력에 도달, 정상운전 중이던 영광5호기가 주변압기(A상) 내의 기스농도가 증가하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87%까지 감발을 했다고 15일 오후 3시경 밝혔다.

영광5호기는 상세원인 확인 후 정비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감발 이후 변압기의 가스농도는 안정상태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수원은 영광5호기 출력감발이 발전소 안전이나 방사능 누출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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