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관계자가 수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길창)는 14일 군산시 가스판매협회와 공동으로 군산 수해지역을 찾아 가스시설 긴급점검 및 수해복구작업에 나섰다. 

전북지역본부는 이날 15명의 직원을 투입, LPG판매업소와 합동으로 피해가구 400여세대를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수해로 파손된 조정기, 호스 등의 가스설비를 교체했다. 

김길창 본부장은 "군산지역 가스시설의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수해복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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