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형식적 관행 철폐" 주문
간담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와 (주)시텍, 삼성토탈, 호남석유화학, LG화학, 오일뱅크 5개 업체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는 석유화학공단 안전관리 및 업무효율화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외 검사 관련 서류 간소화 등 논의했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이 지역 석유화학단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 불필요하고 형식적인 관행을 철폐하고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시스템 개선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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