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형식적 관행 철폐" 주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지사는 8일 서산 (주)시텍 회의실에서 석유화학공단 관련업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충남북부지사는 8일 서산 (주)시텍 회의실에서 석유화학공단 관련업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하반기 가스안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와 (주)시텍, 삼성토탈, 호남석유화학, LG화학, 오일뱅크 5개 업체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는 석유화학공단 안전관리 및 업무효율화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외 검사 관련 서류 간소화 등 논의했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이 지역 석유화학단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 불필요하고 형식적인 관행을 철폐하고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시스템 개선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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