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지역本, 휴가철 가스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유병조)는 7일 공사 직원과 과천시청 공무원, 도시가스사․LPG판매업 종사자, 이동식부탄연소기 제조업체인 (주)원정제관 직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에서 휴가철 가스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또 공사 직원들은 대공원내 자연캠핑장에서 캠핑객 6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 및 부탄연소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가스업계 종사자들은 긴밀한 협조체계속에 휴가철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으며 캠핑객들을 대상으로 이동식부탄연소기에 대한 안전사용수칙을 설명하고 안내전단지를 배포했다.
유병조 본부장은 "휴가철 야외취사중 자주 이동식부탄연소기 폭발사고가 발생한다"며 "바닥이 삼발이보다 넓은 용기 사용 자제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키면서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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