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야영객 대상 캠페인 실시
이날 박기동 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가운데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근 중점관리 대상인 휴대용가스렌지 사고예방 활동 강화, 서민층 시설개선사업 검수 철저 등을 주문했다.
이후 박 이사는 경북 경산·청도지역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 해 시설개선사업자를 격려하고 직접 검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같은 날 3시,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는 가산산성 야영장을 찾아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상북도, 칠곡군, 가스안전公, ㈜화산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무더위를 피해 팔공산을 찾은 야영객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각종 홍보물을 나눠주며 휴대용가스렌지를 바르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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