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이사는 안전관리이사로 자리 옮겨

▲ 김영대 기술이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영대(55세) 검사지원처장이 신임 상임이사에 8월 4일부로 임명됐다.

김영대(金永垈) 신임 상임이사는 충북청주 출생(1957년)으로서 공사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현장 가스안전관리에 정통한 전문가로서 공사의 비전 달성과 가스사고 예방의 적임자로 인정받아 선임됐다.

박기동(朴基銅, 55세) 이사는 기술분야 선임 자리인 안전관리이사로 옮겨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업무, 가스사고 감축 특별대책 추진 등의 업무와 전국 지역본부·지사의 안전관리를 총괄하게 됐다.

박 이사는 지난 1월 12일 상임이사로 임명되어 기술이사직을 수행하면서 부임후 현재까지 해외사업 분야에서는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에 한국형 가스안전시스템 전파, 중국·동남아시아·중동지역 등에 '대형 석유화학시설 안전진단 사업 해외시장 진출확대' 등 공사가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기술컨설팅사업 지속성장 발전전략'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의 노력으로 국내외 안전진단·인증·녹색성장·해외사업 분야의 성장기반을 보다 확고히 다졌다는 것이 직원들과 업계의 평가다.

▲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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