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친환경차 국내생산 비중을 현재 1.5% 수준에서 2022년 10%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국내 누적보급 목표도 전기차 43만대, 수소차 6만 5000대로 대폭 확대한다는 것이다.이는 2022년 글로벌 친환경차 생산비중이 약 5%로 전망되는 점을 감안할 때 글로벌 수준 5%의 2배에 이르는 과감한 목표다.정부는 18일 산업통상자원부부 업무보고를 계기로 자동차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관계부처 합동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그간 정부는 8~10월 지역별 부품업계 현장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