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업계에 구원투수가 나타났다. 정부는 2013년부터 5년간 213억원을 투입, LPG소형저장탱크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저소득층 또는 사회복지기관 등 연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가깝지만, LPG 관련 사업에 정부지원예산이 편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이번 사업진행을 통해 LPG 프로판 시장의 부활을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대용량 공급을 통해
- 회원 권익신장-경영환경 개선 역점 -- 전기공사 분리발주제도 반드시 사수 -- 전기공사업법 합리적 개정 지속추진 -전기공사 분리발주제도를 지켜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전기공사협회 최길순 회장의 올해 소망은 하나다. 스마트그리드사업,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에너지전략산업에 현 전기공사업을 접목시키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전기공사업자들이 새롭게 진화되어
- 공정하고 투명하며 돈 안드는 선거제도 마련 -- 이사장 출마자격 강화해 후보난립 사전 차단 -- 자금운용 금리하락 대비 안전자산 위주 실시 -전기공사업계의 1년 매출규모는 조단위가 넘는다. 지난 한해 건설업계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동안 전기공사공제조합은 나름 조합내실화에 주력한 면이 많았다. 특히 지난해 처음 자체사업으로 실시한 상조사업이 일
- 경북, 원전 23기중 11기, 발전량 46% 보유---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 13조5000억 규모 -국내 원전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미래의 먹거리로 원자력클로스터를 꼽았다. 김관용 도지사 취임 이후 가속도가 붙고 있는 원자력클러스터 산업이 다양한 실증, 연구단지 구축 등과 함께 무르익고 있다. 특히 김 지사는 현재 운영되는 원전 뿐만 아니
- 세계 초유의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 정책화 -- 올초 9개 공공시설 ‘태양광 발전소’ 전기생산 -국내 전체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차지하는 거대 소비도시 서울특별시가 에너지생산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올해 9개 공공기관에서 시범적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개소한다. 세계 초유의 원전하나 줄이기 운동을 현실화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 에너지부 신설 인수위 초미 관심사 --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직 강화 예상 -- 가스전 직접개발, 수입일변도 탈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와 국가의 마스터플랜 짜기에 정신이 없다.오는 2월25일 제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까지 2개월이 채 안남은 기간 동안 박 당선인은 인수위를 통해 분야별 국정과제와 비전을
강창일 의원 -산업-에너지-중소기업 등 3개 소위 구성--새정부 출범 후도 현안 적극적 대응할 터--온실가스 배출-전기요금 누진율 면밀검토-대학 교수 출신의 3선의원인 강창일 지식경제위원장이 지난해 19대 국회 첫 번째 국정감사를 부드럽게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문 정치인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온화함과 선비의 청빈함으로 국감을 진행, 최우수 상임위로
시민단체·지역언론과 연계한 에너지사업 추진신재생에너지기술협회 설립 주도로 역할 부각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산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 지역본부는 각 담당 지역의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지는
첨단 녹색에너지체험관 홍보 적극 활용지역 에너지절약의 ‘브레인’으로 거듭나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산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 지역본부는 각 담당 지역의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지는
박근혜 당선인 에너지정책 새판 짠다제18대 대통령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가 19일 당선, 확정됨으로써 에너지분야 정책이 새판을 짜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본지가 단독 확인한 바에 의하면 박근혜 당선인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의 새판을 짤 전망인데 핵심은 전력수급 대책이다. 노후원전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전원 믹스정책을 원점에서 재설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
탐라 에너지짠순이 선발대회 등 추진SESE나라 활동 및 사회공헌 노력도 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산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 지역본부는 각 담당 지역의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지는 에너지관리공단 12개 지
정부, 강도높은 에너지절약정책 실시민간부문은 자율적 실천 분위기 확산지난달 16일 정부는 ‘동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을 발표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는 지난 여름 사상 최대의 불볕더위 이상으로 극심한 전력 소모를 우려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기획에서는 정부와 민간의 전기절약 노력들을 짚어보고 전국에서 가장 전력소비가 큰
▲ 대상을 수상한 홍익대 열나조팀이 상패를 들고 있다 미래 주인 대학생 19개 팀 출전, 10개팀 자웅네티즌 투표 → 기획력 평가 → 최종 선정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대학생 에너지 PR 공모전’이 두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달 26일 오후 한전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 앞서 최종 심사를 위한 각 팀의
박봉태 대표 ‘은탑산업훈장’ 영예지속적 기술개발과 직원복지 주력(주)우원M&E(대표이사 박봉태)는 30년의 설계경험을 바탕으로 규모와 실적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건축 기계설비 기업이다.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최일선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우원M&E는 정부청사, 초고층건물, 백화점, 호텔 등 건물의 기계 및 소방설비
기술력-그룹사 협력, 시너지 극대화단순 토목 탈피…EPCM으로 거듭나(주)한국종합기술은 지난 1963년 설립됐다. 9개 본부 23개 부서와 기술연구소 및 국내 10개, 해외 1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200명의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이 회사는 △도로, 철도, 교량, 항만 등 교통·물류시설 △상하수도, 쓰레기처리장 등 환경
원자력·화력·신재생 발전기술 독보적브라질·남아공·러시아 EPC사업 추진2012년 한국전력기술의 경영키워드는 ‘내실 속의 지속성장’이다. 장기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철저한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그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회사의 미래가치를 계속적으로 창출하겠다는
다양하고 우수한 포트폴리오 구성친환경, 녹색 기술에 거침없는 투자종합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세계에 빛과 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을 전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현대엔지니어링은 세계경제가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며 글로벌 기업이라는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세계를 무대로 누비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까지 단독 진
‘코리아엔지니어링’ 출발 창립 42주년세계 LNG 플랜트 시장 진출 성공창립 42주년을 맞은 삼성엔지니어링(대표 박기석)은 지난 1970년 코리아엔지니어링으로 출범한 국내 최초의 엔지니어링회사다.프로젝트 타당성 검토에서부터 파이낸싱,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O&M에 이르는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
모잠비크 마푸토 설계 등 15개 해외사업 추진한국 기술경쟁력 높이는 최고 기술회사 목표 1979년 세계 정상에 ‘한국 엔지니어링의 자존심’을 세운다는 각오로 설립한 벽산엔지니어링.각종 플랜트, 환경 관련 설비 및 토목, 건축 등에 대한 설계 감리와 도시계획, 영향평가까지 수행하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다.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풍부한
창립36년 기술축적·경영혁신 ‘경쟁력’ 확보 해외 수주 50%…북아프리카 등 시장 개척변화, 위기 아닌 기회포스코엔지니어링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일궜다. 창립 36년간 국내외 50여개 국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화공·에너지·산업플랜트·인프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