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퍼스트 이동식 난방기 '피스토스' 2012년형 제품 사진. 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이동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난방기 ‘이동형 피스토스(Pistos)’ 2012년형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기존 난방기보다 개선한 것으로 바퀴가 있어 이동하기 쉽고 사용이 간편
지난해 12월 2일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으로 부임한 양영명 원장.그는 1987년 처음으로 연구개발원 설립을 위한 연구요원으로 연구개발원에 발을 담근 이후 24년동안 천연가스 관련 연구개발 분야에서 몸을 담궜다.양 원장은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연구개발분야에서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명감과 함께 그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이 주춤하고 있는 지금, 세계적으로 태양열발전이 주목받고 있다. 아직까지 태양열이 온수 및 냉난방용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스페인, 미국 등은 일찍부터 태양열로 전력을 만들어 공급해 왔다.태양열발전은 대규모 발전시설로 경제성이 좋고 축적된 열을 이용해 일몰 후에도 발전이 가능하며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방식과 함께 복합발전이 가능하다
개발비만 174억원… 유럽 수준 기술 확보 목표발전설비 증설로 전기 냉난방기 인식 전환 기대“對정부 활동에 한목소리 희망… 기술공유 필요” 총 3년의 사업기간이 걸리는 ‘고효율 히트펌프 냉온수기 기술개발 사업’이 1년여가 지났다. 이 개발 사업은 히트펌프 기술을 일본이나 유럽 수준으로 끌어
삼성전자가 오는 10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세계 최대의 가전박람회 CES 2012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모니터 시리즈 9(S27B970)과 시리즈 7 스마트 스테이션(CB750), 시리즈 7 HDTV 모니터(TB750) 등 3종의 신개념 모니터를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제품들은 모두 2012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를 수상하며
손충렬 국립 목포대학교 석좌교수는 몇 안되는 우리나라의 풍력 전문가다. 풍력에너지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립 목포대학교 해상풍력중심 신재생에너지 인재양성센터’에서 미래의 한국 풍력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본지는 2012년 새해를 맞이해 손충렬 교수에게서 우리나라 풍력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인천광역시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 문제가 가장 첨예하게 맞서는 지자체이다. 항만을 끼고 있으며 남동공단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단지와 수도권 매립지 등 CO2배출 감소와 환경문제 등도 다른 지자체에 비해 관심이 높다. 이에 송영길 인천시장을 만나봤다. 송 시장은 인천을 해양에너지의 메카로 키우겠다는 복안을 확실히 밝혔다. ★인천광역시
우리나라에서 각종 연구단체와 정부기관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 중에 하나가 대전이다. 그 말은 우리나라의 각종 에너지 정책을 수립한 후 이를 기본으로 정책 집행을 하는 곳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 공공기관이 많기에 에너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몰리기도 하지만 공공기관으로서 많은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는 곳이다.대전시는 얼마전 약 20%의 에너지를 줄였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2004년 민선 4대 시장을 시작으로 8년간 부산의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는 자타공인 ‘부산 전문가’다. 허 시장은 부산의 특성을 활용한 해상풍력 및 해양에너지 개발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를 역점 추진하고 있다.본지는 허 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에게서 부산시의 에너지정책에 관해 들어봤다. ★부산시의 신재생
1200만 인구가 살고 있는 경기도는 도농복합, 해안, 상수원 등 친환경 분야에 있어 최전방에 있는 지자체이다. 에너지 사용인구가 많다보니 탄소저감 대책과 시행이 우리나라 전체의 평균치를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수도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촘촘한 그물망형 에너지절약 대책을 통해 근본적인 친환경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
온실가스 배출권 세계 10위권의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환경 랜드마크는 서울특별시다. 서울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 공장지역은 적은 반면 주택이나 일반건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전체의 60%를 넘는다. 또한 21%는 교통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서울시는 가장 공기가 맑아진 지자체로 변신했다. 이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서울시의 에코마크가
◆지경위 간사로서 가장 큰 관심을 갖고 계시는 에너지산업 현안은 무엇입니까?대외적으로 고유가가 지속되고 에너지시장의 글로벌화가 가속된다면 국내 에너지산업의 효율화를 위한 구조적 개편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5대 그린에너지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전력·원자력,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midd
◆지경위 간사로서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에너지산업과 그 특성은 무엇이 있는지요.이번 정부 들어서 정책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려되는 점은 현재 정부의 정책은 대부분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부분에 집중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부분의 국산화율은 상당
지난해 9.15대정전 사고는 국정감사 직전에 발생해 당시 지경위 국감은 정전사고 국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김영환(민주통합당)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9.15정전 사고발생 원인 분석과정에서 당시 예비전력이 50만kW 미만의 블랙아웃 상황이었음을 처음으로 지적한 당사자이기도 했다.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고 전기기사 자격증까지 갖고 있는 터라 가능했던
“‘부모의 심장’과 ‘과학자의 두뇌’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환경부를 만들겠습니다”지난해 취임한 유영숙 제14대 환경부 장관의 취임사는 환경이 단지 삶의 일부로서만이 아니라 산업과 경제, 나아가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철학을 담고 있다.환경부 직원들에게도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반(反)원전 움직임과 핵 안보의 중요성이 동시에 높아진 상황에서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와 원자력 인더스트리 서밋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면서 “성공적인 개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현재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012년 임기 4년차를 맞았다.하루 이틀 사이에 아프리카 대륙에서 북극까지를 오가며 100℃에 가까운 기온차를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는 주 사장은 해외사업에 대한 욕심이 남다르다.자원 확보는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현 세대가 치러내야 할 전쟁이기 때문이다.2012년 새해를 맞아 그 전쟁의 한복판에서 가스공사를 ‘세계와 협
지난해 12월 2일 전대천 제14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취임했다. 전 사장는 취임식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를 가스 안전분야 세계 최고 전문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고 소통과 현장을 중시하며, 윤리경영과 나눔경영을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었다. 경북 문경(1952년)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가스안전과장(現 에너지안전과장)과 한국가스공사
전력거래소가 대대적으로 변신하고 있다. 지난해 9.15대정전 이후 전력거래소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남호기 이사장을 지난 연말 만나 올겨울 전력난 수급대책, 전력거래소의 변화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지난해 9.15 대정전으로 위기에 처한 전력거래소의 해결사로 부임하신 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9.15 부하조정은 수요예측 및 공급능
삼성전자는 청정·가습·제균 기능을 제공하는 종합 에어케어 제품인 자연가습청정기 2012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기 협회에서 공기청정능력과 가습능력을 인정받았다.CA인증을 획득한 청정 능력은 34㎡ 면적에, 가습 기능은(HH인증) 33㎡(주택기준, 가습량 600cc/h)의 면적에 사용할 수 있다.또 충남대학교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