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전력수급 위기 진단과 산업체 자가발전 도입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전기소비량이 많은 수도권은 물론 산업체에 대한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자가발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력수급 위기 진단과 산업체 자가발전 도입 확대 방안’의 첫 번째 토론에서
▲ 한국서부발전 김동섭 발전처장(왼쪽)이 국내최초로 발전부산물에 대한 탄소성적 표지를 인증받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문승식 녹색생활본부 본부장과 인증서를 내보이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발전소 부산물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취득, 저탄소 정책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 24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나이지리아 O&M사업 수주 계약 체결식에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24일 삼성동 본사에서 나이지리아 사하라그룹과 나이지리아 엑빈(Egbin) 발전소에 대해 5년 동안 운전 및 정비(O&M) 운영사업을 수행하는 약 3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우리나라와 사우디 간의 본격적인 원자력 협력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야마니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간 원자력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장관급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발표 세션을 통해 K.A.CA
▲ ‘2013년도 제 1차 해외사업 전문가 양성 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해외사업 담당자 및 해외사업 예비인력 70여명을 대상으로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 1차 해외사업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김봉근 서부발전 미래사업실
▲ 울산 4복합 화력 전경. 동서발전이 올 여름 전력난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계획보다 앞당겨 전기 생산을 시작했다.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21일 울산 4복합화력발전소 가스터빈 1호기(240MW)를 계획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 전기를 생산, 전력계통에 최초 병입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울산 4복합은 올 하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해 건설되는 긴급 프로
▲ 태안화력 9·10호기 철골 입주식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20일 시공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에서 9·10호기 철골 입주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보일러 건물 철골은 대림산업 컨소시엄에서 시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4년 2월 말까지 설치가
원안위의 원전부품 시험성적서 조사결과 위조된 시험성적서 327건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조경태 민주당 의원이 21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원전부품 시험성적서 잠정조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확인된 12만5000여건의 원전부품 시험성적서 중 총 327건이 위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기기검증 시험성적서 조사 결
▲ 한전기술 임직원들이 ‘원전비리 대국민 사과 및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한전기술이 원전 비리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실시했다.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종식 한국전력기술 기획마케팅본부장은 20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대국민 사과 및 비리척결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r
▲서부발전 임직원들이 서울 국립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 임직원들이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에 나섰다.서부발전은 20일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노사 간부와 직원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애국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동작동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았다고 밝혔다.이날 추모행사는 정영철 경영관리처장과 조인호 노조 기획
한국중부발전이 동반성장 문화 구축을 위해 협력사에도 사내교육을 제공했다.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20일 서울 본사에서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 정운용 소장을 초빙, 팀장급 이상 고위간부와 협력기업사 간부가 함께하는 윤리리더십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본사를 시작으로 6월 중 네 차례에 걸쳐 시행한다. 전국의 사업소 팀장급 이상 고위간부(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5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2.9% 증가한 374억6000만kWh을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산업부는 5월 전력판매량은 자동차, 기계장비, 반도체 등 주요 업종의 수출 증가(3.2%↑)로 인해 산업용전력이 2.8% 증가했으며, 월 평균기온이 2.7℃ 낮아져 일부 난방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주요업종 전력
▲ 윤상직 산업부 장관(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과 강호인 위원장을 비롯한 ‘원전 구매제도 개선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전 납품비리 근절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이 모였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0일 ‘원전비리 종합개선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원전 구매제도 개선위원
▲ 윤대길 원소진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원소진 임원진이 성기용 영덕군 부군수(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소통진흥회(회장 윤대길)는 지난해 신규원전유치지역으로 선정된 영덕군을 방문, 사업의 진척정도를 확인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20일 밝혔다.원소진에 따르면 이날 방문단은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성기용 부군수와 실무자들
▲ 김준동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오른쪽)이 EMS 구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대형마트 등에도 스마트 절전시스템 도입이 확산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김준동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이 19일 키콕스벤처센터에서 EMS 관련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EMS 설치 적극 추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EMS(Energy Manageme
▲ 전동기 절연저항 시험 모습.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발전소 기자재의 품질검사를 발주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시행하는 품질검사 풀(POOL)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품질검사는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가 본연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승인된 절차에 따라 진행하게 된다.품질검사 POOL에서 운영되는 제3자 검사
▲ 이인희 한수원 노조위원장이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한수원 노조가 지난해부터 계속 드러나는 한수원 비리와 관련, “2008년도에 집중된 한수원 비리는 권력형 비리라고 본다”며 “이것을 밝히는 것이 원전 마피아의 실체와 권력형 유착관계의 뿌리를 밝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이 18일 아이파크빌딩
서부발전 노사가 힘을 합쳐 전력수급 위기 극복에 나선다.한국서부발전 노사(사장 김문덕, 노조위원장 신동호)는 18일 본사 회의실에서 회사 경영간부와 노조 지부위원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수급 안정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서 노사는 전력수요와 공급 예측이 매우 어려워졌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합심해 전력수급 위기 극
▲ 장세창 전기진흥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기진흥회가 수출 400억달러, 세계 5대 중전기기 강국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경쟁적 방안을 제시했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18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중전기기 산업 Global 경쟁력 강화전략 수립’ 연구용역 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장세창 전기진흥회 회장은 “
올해 스마트기기 보급지원 규모가 사업유형의 다양화와 대상지역 확대 등으로 인해 대폭 향상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3일 스마트그리드 환경 구현을 위한 핵심기기인 스마트미터기(AMI)·에너지저장장치(ESS)의 보급 방향과 2013년 보급 계획을 발표했다.올해 AMI와 ESS 보급지원 예산은 지난해 29억원 대비 6.8배 증액된 19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