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 임직원 44명은 지난 27일 송파구 거여동 동사무소를 찾아 직원들이 직접 수확한 감자 420Kg을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50세대에 전달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형편이 어려운 송파지역 주민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경남 거창 지역의 휴경농지에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이 직접 감자 씨를 파종해 생산된 감자 전량을 전달하
한국동서발전이 인사제도 강화를 통해 비위행위 원천근절에 나선다.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는 비위행위의 원천적 근절과 인사제도의 공정성 향상을 위해 비위행위자에 대한 양정기준을 강화하고 승진평가시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킨다고 29일 밝혔다.이전에는 징계양정이 해임에 해당된 경우에만 비위행위자의 의원면직을 제한했던 것을, 비위 관련 조사 또는 수사가 진행 중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여름철 피크시간대 절전을 권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절전사연 및 절전계획에 대한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풍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전국 주요 상권 33곳의 합동단속 대상 영업장을 대상으로 단속기준 준수 우수고객을 추첨해 선풍기를 제공하고 있다.복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주관하는 ‘2013 KEPIC-Week’가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Advanced Standards & Global Partner’라는 주제로 국내ㆍ외 전력산업계 인사와 관련 전문 인력 등
한국남동발전이 국내최초 석탄회 자원 재생산을 본격 추진한다.한국남동발전(대표 장도수)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 석탄화력 발전과정 중 발생하는 석탄재로 각종 산업용 소재광물을 추출, 산업소재로 판매하는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설립 창립총회를 가졌다.이날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창립총회에는 한국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을 비롯 주주사로 참여하는 한일시멘
한국중부발전과 수성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수력발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과 수성엔지니어링(대표 박미례)이 29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Muara Juloi 수력발전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헸다.Muara Juloi 수력발전 사업은 설비용량 280MW급, 사업비 약 4억달러, 운영기간 약 30
전력소비량이 많은 여름철, 가전제품의 안전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전압주파수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최근 외국 여행이 일반화되면서 외산 가전제품 및 전기 전동 기구를 사용도 늘어났다. 사용자들은 대부분 전력 공급 단위가 220V가 맞는지만 확인한다. 잘못 연결되면 즉시 제품 파손이 생길 뿐만 아니라 단위에 따라 콘센트와 플러그의 모양이 달라 애초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박군철, 이하 KINGS)는 25일 강길부 국회의원(새누리당, 울주군)을 초청해 학교 현황을 설명하고, 최근 원자력계 현안 및 원전 관련 교육의 중요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박군철 총장은 17개국 115여명의 학생들을 세계적 원전 전문 리더로 교육시키고 있는 KINGS의 국제적 위상을 설명한 뒤,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최초로 석탄재에서 광물을 추출, 판매할 예정이다.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 석탄화력 발전과정 중 발생하는 석탄재로 각종 산업용 소재광물을 추출, 산업소재로 판매하는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설립 창립총회를 열었다.남동발전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포집된 석탄재에서 소재광물을 분리·추출해 산업
▲ 김재철 KOSPO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을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지난 24일 ‘2013년도 제3차 KOSPO 안전관리위원회’를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에서 개최, 위원들이 발전설비를 파악하고 작업환경을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이날 열
▲ 이상호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과 황병룡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장(가운데), 김갑석 한국남부발전 노조위원장이 사회적 책임실천 노사정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2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남부발전 노동조합(위원장 김갑석),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지청장 황병룡)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정(勞使政) 협약을 체결했다고
▲ 한전 119재난구조단 및 봉사단이 폭우피해지역을 방문,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18일부터 26일까지 한전 119재난구조단 및 봉사단 150여명이 최근 폭우와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계속된 폭우로 큰 피해가 난 강원도와 경기지역에서는 폭우에 넘어진 옹벽 잔해물 철거,
▲ 권석기 전력거래소 운영본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전력거래소 관계자들과 4개 중소기업 임원들이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전력거래소가 전력IT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지원에 나섰다.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25일 거래소가 보유 중인 원격 단말장치, 통합계량, 계통운영 분야의 총 5개 특허를 국내 4개 중소기업에 사용권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지속적인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 상황 속에 고객들의 절전동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악을 통한 자연스러운 절전의식 고취를 위해 ‘에너지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에너지 힐링 콘서트는 25일 청계천 파리공원내 야외무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명동(8월8일), 강남(미정) 등지의 대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의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가치제안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동서발전은 2013년 상반기 가치제안 활동실적을 분석한 결과, 제안건수 221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올 상반기 동안 동서발전 직원 1명이 1건을 제안한 셈으로, 등록된 제안 중 42%가 실제 채택돼 질적으로도 향상됐음은 물론 재무적 성과도 304
한국전력기술(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종식)은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코트디부아르 CIPREL IV 발전소 증설 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억4832만유로(한화 약 2186억원)이며 공기는 26개월이다.한전기술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CIPREL 발전소 증설 4단계로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남측 해안 브리디 석유화학공
▲ 태성은 한전KPS 사장(왼쪽)과 전국 원자력 사업소 대표가 ‘워크맨십 11대 기본수칙’ 실천다짐 선서를 하고 있다. 한전KPS가 무결점 정비를 통한 미래 원전산업 선도를 다짐했다.한전KPS는 지난 1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태성은 사장을 비롯한 전국 원자력사업소장 및 양수지점장이
▲ 박형구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오른쪽)과 민창기 선도화학 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악수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24일 서울 대치동 본사 회의실에서 선도화학(사장 민창기)과 ‘이산화탄소의 공급 및 재이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령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포집설비에서 생산한 CO₂를 중부발전이 선도화학에 공급하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가 효율적인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방분권화를 추진한다.원안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중으로 지자체·주민·원안위 현장 주재관이 참여, 원전 안전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는 채널인 ‘원자력안전협의회(가칭)’를 구성할 계획이다.협의회는 각 원전이 위치한 경북 울주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2013년 원자력기술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주)나노포커스레이 등 4개 업체를 선정,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원자력협력재단 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주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지원을 시작한 이 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큰 방사선 및 원자력 기술 선도 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선정된 기업은 (주)나노포커스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