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LPG차량 구조변경 검사를 강화하는 등 안전대책을 전격 시행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LPG 차량이 주행중 연료통이 폭발한 사고를 계기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고차량은 경유에서 LPG로 개조한 차량으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국토부는 경유 차량을 LPG 차량으로 구조 변경할
전국 LPG판매업소가 28일 전면 판매 중단에 나선다.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중앙회는 13일 열린 ‘제 6차 이사회’에서 LPG용기 26년 사용연한체 정책폐지 궐기대회 참가 독려 및 업계 협력을 위해 대회 당일인 28일 판매를 전면 중단키로 결정했다.LPG판매업계는 26년 이상된 용기를 폐기토록한 용기연한제 시행 후 용기수급 대란에 따른
26년 이상된 LP가스용기를 폐기하는 용기연한제가 전면 재검토될 전망이다.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중앙회는 13일 이사회 개최에 앞서 박상철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 사무관과 용기연한제와 관련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사무관은 현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고 밝혔다.현재 20년 미만인 LPG 용기는 5년마다, 20년 이상된 용기는
한국가스연맹이 장석효 신임 회장과 회원사간의 상견례를 겸한 회원사 간담회를 오는 22일 아래와 같이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다.지난달 한국가스공사 제14대 사장으로 선임 장석효 한국가스연맹 회장은 당연직 규정에 따라 연맹의 회장직도 겸하게 됐다.참가를 희망하는 연맹 회원사는 19일까지 신청(global@kgu.or.kr, 563-9656)하면 된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는 12일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정부3.0’에 대한 가치 공유를 위해 '정부 3.0 가치공유교육' 전문강사 초빙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의 강사로 초빙된 숭실대학교 오철호 교수는 ‘정부 3.0’에 대해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middo
▲ 대성에너지 그루터기 봉사단 및 가족들이 팥빙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적으로 숨 막히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성에너지(주) 사내 봉사동아리 그루터기(회장 한승훈)는 10일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지적장애 생활시설 자유재활원에서 200여명의 원생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10여명과
가스냉방의 전력 대체효과가 현재 알려진 수준의 두배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한국가스공사는 가스냉방의 신뢰성 있는 전력 대체효과 분석을 위해 서강대학교에 의뢰, 조사한 결과 가스냉방 설치 시 0.76kW/RT의 전력을 대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그동안 사용해 온 가스냉방의 전력 대체효과 산정요소인 기기 평균전력 대체효과가 상당히 과소평가
북미산 셰일가스가 본격 도입돼도 국내 LNG 가격이 크게 인하되지는 않을 전망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세계 에너지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는 북미 셰일가스에 대한 시장분석과 국내 산업의 대응책을 살펴보기 위해 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북미 에너지 시장 변화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에너지 시장 변화와 개발 전망, 북미
▲김영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SK하남충전소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김영대 기술이사가 가스안전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여름 휴가철를 맞이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김영대 기술이사는 8일 경기동부지사 관내 여주군 SK하남충전소(대표 고한규)를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또 경기동부지사(지사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 연차보고서(Annual Report)가 미국 LACP ‘2012 Vision Award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삼천리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2012 Vision Awards’에서 Utility(Gas) 부문 동상을 수
한국LPG산업협회가 충전소 자율검사 대행을 본격 개시한다.한국LPG산업협회(회장 유수륜)는 LPG충전소의 자율검사 대행을 위한 공인검사기관 지정을 완료하고 8월부터 자율검사 대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충전소 자율검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통해서만 대행이 가능해 일선 충전소가 불편을 겪어왔다. 때문에 협회는 관련규정을 개정, 협회 차원에서 자율검사를 대행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신임 상근부회장(회장 직무대행)에 김영돈 前 한국가스공사 팀장이 선임됐다.천연가스차량협회는 7일 서울역 KTX 별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영돈씨를 신임 상근부회장에 선임키로 의결했다. 배영태 상근부회장은 한국가스공사 파견 기간이 종료되고 후임자 선임에 따라 사임한다. 정기총회는 오는 22일 서울역 KTX 회의실에 열린다.이날 차량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의 위상에 맞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8월 한달간 영화 ‘맨발의 꿈’으로 유명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감독 김신환)을 초청, 한국 문화체험과 더불어 전지훈련을 지원한다.가스공사는 지난 2007년 동티모르 해외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해 사단법인
▲ 7일 제주시 한림읍사무소에서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및 한림읍사무소 관계자들이 도서기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양해명)는 7일 제주시 한림읍사무소에서 한수풀 북&갤러리에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기증식은 북&갤러리 활성화를 위해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100만원
▲ 한국가스공사와 가즈프롬이 6일 LNG벙커링 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LNG벙커링 사업을 위해 한국과 러시아가 본격적인 공동 협력의 길 모색에 나섰다.러시아 최대 국영 에너지기업인 가즈프롬 관계자 10여명은 5~7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한국가스공사와 LNG벙커링 사업 협력 및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의 시간을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들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5일 휴가철에 피서인구가 많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연소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부산도시가스와 연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사고발생율이 높은 이동식 부탄연소기
LPG 하이브리드 차량의 사용기한이 폐지되고, 사용자 범위가 확대되는 등 LPG 자동차 사용제한이 대폭 완화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LPG 자동차 사용의 편의 제공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개정안은 6일부터 시행된다.주요 제도개선 사항은 △하이브리드 차량 사용
미국 LPG 충전소가 곧 3000개를 돌파할 전망이다.미국 LPG엔진개조 및 충전업체 연합 네트워크인 얼라이언스 오토가스(Alliance Autogas)는 LPG차량 시장의 성장으로 프로판 충전소가 곧 3000개를 넘어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얼라이언스 오토가스는 6월말 600번째 LPG충전소를 설립했으며, 이는 미국 내 전체 LPG충전소 2842개소의 21
▲ 서해도시가스 직원들이 이웃을 위한 헌혈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서해도시가스(대표 김창식)는 지난달 31일 본사에서 ‘2013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헌혈캠페인은 하절기 계절적인 요인으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 시행됐다.서해도시가스 관계자는 "바늘이 들어갈 때에 작은 아픔
전라북도는 최근 생활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과 일반 가정용에 부과되는 기본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전북도는 지난 7월 18일 물가대책실무위원회와 7월 25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해 공급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지역별(공급사별)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을 심의한 후, 도시가스사별 경영효율화와 자구노력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