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혁신도시 이전 대상 기관인 광해관리공단이 강원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지역기술인재 육성에 나선다.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23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지역 우수기술인재 육성 협약식에서 강원대, 관동대 및 상지대와 자원분야 인재양성,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광해관리공단은 이들 대학과 협력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지역기술인재의 역량강화
▲ '휘발유 소비자 행태에 관한 세미나' 현장. 소비자시민모임이 22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문화재단에서 ‘2012년 휘발유소비자 행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소시모는 석유제품 정책이 소비자 패턴을 중심으로 결정될 필요가 있다며 서울경기지역 휘발류차량 소유자 103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6개월 가량 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오는 29~ 30일 경주시 북군동에 위치한 한화리조트(미추홀)에서 석유화학 안전기술 정보교류 및 신기술 전파를 위한 제26회 석유화학플랜트 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정유 및 석유화학공장의 안전환경팀, 공정기술팀, 플랜트 건설사 회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행사에서는 △에쓰오일(주) 안전작업허가
강력한 용제 단속으로 가짜 휘발유는 거의 소멸했지만, ‘등유형’ 가짜석유가 득세하고 있다. 지난 20일 광주에서 가짜석유 판매업자들이 화물차주와 결탁,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부당수령한 사실이 드러나 주유소 업주 , 무등록 석유판매업자, 화물차 운전자 등 101명이 경찰에 적발됐다.조사 결과 업자들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
내년 알뜰주유소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돼 정부의 알뜰주유소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될 전망이다. 최근 공시된 ‘2013년 지식경제위원회소관 예산안 예비보고서’에 따르면, 알뜰주유소 정책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는 알뜰주유소 확대를 위해 500억 가량의 내년 예산을 신청했다 예산 당국인 기획재정부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
해외자원개발 정책을 분석하고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에너지미래전략포럼’이 국회 에너지미래전략포럼 주최, 에너지경제연구원 후원으로 오는 30일 국회의원회관(신관) 2층에서 열린다.‘국제 자원정세와 해외자원개발의 과제’란 주제로 열리는 세션 1에서는 정우진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이 ‘국제 자원정세와 자원개발 진
▲ 한국쉘석유 ‘쉘 리무라 R5 LE’ 교환 이벤트 포스터 한국셀석유(대표이사 하종환)가 20일부터 오는 12월30일까지 엔진오일을 ‘리무라 R5 LE’로 교환하는 고객에게 고급 카치온 자켓을 제공한다.정비업체에서 ‘리무라 R5 LE’ 엔진오일로 20리터 이상 교환하는 모든 고객은 현장에서 사
▲ 한국석유공사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단체사진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17일 평택지사 인근 평택시 오성면 일원에서 서문규 사장을 포함한 본사 및 평택지사 임직원 65명과 함께 동절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날 행사는 고유가로 최소한의 에너지 이용이 어려운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Sunshine 프로젝트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참가자 확대 및 수입석유제품의 관세등의 혜택 모니터링 등을 위하여 ‘석유제품 현물전자상거래 업무규정’을 개정하여 ’12.11.19(월)부터 시행할 예정임현재 석유판매업자(대리점, 주유소, 일반판매소) 중 참여가 제한되었던 일반판매소*도 석유전자상거래에 직접 참여하여 경유를 매수할 수 있도록 허용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세계 석유수요 증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IEA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월간 시장 보고서를 통해 유럽의 경기 약화와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올 4분기 전 세계 석유 수요를 일 29만 배럴 가량 줄어든 일 9010만 배럴로 추산했다. 올 한해 석유 수요는 일 8960만 배럴로 제시하며 지난해 일 8890만 배
GS칼텍스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238억원을 기록해 한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14일 GS칼텍스(회장 허동수)는 3분기 실적이 매출액 12조840억원, 순이익 2842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분기 적자를 상쇄한 것을 넘어 큰 폭의 매출신장을 달성한 셈. 비교하면 매출액만 2.7% 증가했고, 특히 영업이익은 2492억원 적자에서 3분기
▲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대산공장 제2 BTX 증설 프로젝트를 완공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석유화학의 기초원료인 BTX제품 생산능력을 3배 이상 끌어올린 대산공장 제2 BTX 증설 프로젝트를 완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BTX 설비는 日 코스모석유와 합작해 총 사업비 6천억원을 투입했다. BTX 설비란 혼합자일렌(Mix
광해관리공단과 전라남도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한국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과 전라남도 박준영 지사는 14일 전남도청에서 ‘지역발전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단의 광해방지사업 및 지역진흥사업을 전남의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를 위해 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
▲ 오병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장(왼쪽부터), 강선구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안전운영팀장, 강남의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이 ‘무재해 20배’ 인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강남의)는 약 22년간 무사고를 기록함에 따라 ‘무재해 20배’인증을 받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구
▲ 경기도 수원 소재 K대학 버스의 가짜석유 주유 현장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교ㆍ학원버스에 가짜석유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은 최근 학교와 학원버스까지 가짜석유를 사용하다 적발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이들 버스의 적발건수는 전무했으나 올들어 13일 현재까지 4건이 적발된 상태다.특히 지난 12일에는 학생이 직접 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광업자원분야 자격취득자 취업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광업분야 자격 취득자 취업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9일 한국자원공학회 추계 학술발표회에서 전문광해방지사업체 및 자원개발기업 대표와 전국 자원공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광업자원분야 자격취득자 취업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광업자
주호주 한국대사관(대사 조태용)은 9일 서부호주 주정부와 공동으로 퍼스(Perth)에서 ‘한국-서부호주 에너지·자원 및 인프라 건설 협력 포럼(2012 WAKE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WAKE 포럼은 한국과 서부호주 간의 민관공동 상설 협력채널을 마련키 위해 외교부, 지경부, 국토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기획
▲ S-OIL나세르 알 마하셔(가운데) CEO와 임직원들이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연탄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나세르 알 마하셔 S-O
휴업 주유소 수가 이달에도 400개를 넘기며 극심한 업계 불황을 대변했다.지난 5일 한국주유소협회 등에 따르면 9월 한달 휴업 주유소는 430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8월 436개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6개월 연속 400개를 돌파했다.올해 휴업주유소 수는 3767개, 올 월평균 418개에 달한다. 비교적 호황이었던 2007년 같은 기간의 2356개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