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후원한다.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2일 서울 마포 본사 강당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S-OIL
셰일오일 매장량이 향후 10여년 간 전세계가 쓸 수 있는 수준이라는 미국 정부 보고서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에너지부는 10일(현지시각)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 42개국을 조사한 결과 기술적으로 땅에서 얻을 수 있는 셰일오일은 전 세계 석유 비축량의 10% 규모에 달하는 3450억배럴이라고 밝혔다.현재 전 세계 기준
▲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과 오윤 몽골 환경녹색성장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광해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몽골과 광해복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한국광해관리공단(권혁인 이사장)은 7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환경녹색성장부와 광물자원 및 석유개발에 따른 광산지역 환경오염 복원정책 협력을 위
한국석유관리원이 신임 이사장을 공개모집한다.한국석유관리원 임원추천위원회는 5일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지원자 응모를 받는다고 밝혔다.임추위는 서류제출이 완료되면 2차 임추위를 개최, 서류심사를 통해 1차 합격자를 선정한다. 이후 합격자를 개별통보 한 후 면접심사를 실시해 최종 추천인 3명을 선발할 방침이다.산업부 관계자는 “
한국석유공사가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전사적 절전 방안을 수립했다.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사상초유의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7~8월 중 전력사용 피크시간대(14~17시) 전력사용량 20% 이상 감축’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절약 특별대책을 수립, 본사 및 10개 비축지사․사무소에서 강도 높게 시행키로 했다.특별 대책
정유사의 기름값 사후 정산 관행에 대해 대법원이 불공정거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은 S-OIL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주유소가 불이익을 입었다고 보기 어렵고 사후 정산이 공정거래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며 “정유사의 사후 정산 관행은 불공정거래 행위가 아니
한국석유관리원이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지역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가짜경유를 판매하던 주유소와 대형사용처 각 2업소를 적발했다.석유관리원은 지난 4월13일부터 5월31일까지 본사 기동조사팀과 제주본부,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시청과 함께 특별단속반을 구성, 등유 판매량이 많은 주유소에 대한 품질과 유통(정량)검사를 비롯해 성산일출봉 등 관광지 주차장 및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공정한 석유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 주유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시와 구를 비롯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광주소재 334개소에 대해 주유기 변조와 조작여부, 사용공차 초과여부, 재검정 실시와 봉인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한다.점검결
SK가 여름철 국가전력 수급 비상 상황을 맞아 전사적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뿐 아니라 SK E&S, SK가스, SK텔레콤 등이 참여해 국가적 에너지 절감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우선 SK이노베이션은 회사 직원은 물론 사업장, 사옥,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실천 가능한 50대 과제를 선정,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SK에너지, SK루브리컨츠,
‘한국형 오토-오일(Auto-Oil) 사업’ 2차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형 오토-오일사업 위원회(위원장 고려대학교 박심수 교수)는 31일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에서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이 사업은 국내 실정에 맞는 자동차․연료부문의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방안 등의 연구를 위해 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일 3000만 배럴의 산유량 쿼터를 동결하기로 했다.OPEC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12개국 회원들과 상반기 정례회의를 갖고 최근 국제유가 약세에도 3000만 배럴인 종전 하루 최대 산유량 목표치(쿼터)를 동결했다. 이 쿼터는 하반기 정기회의가 열리는 오는 12월4일까지 유지된다. OPEC의 이번 결정에 대해
▲ 제4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해외 22개국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광산배수 처리시설인 함백전기정화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 및 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해 관련 국가들의 반응이 주목된다.30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제4회 광해방지 국제
국내 친환경 광해방지기술의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한국광해관리공단은 30일 전날 ‘2013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주요 해외 인사와 함께 국내 광해방지사업 현장을 찾았다.이날 행사는 정선 함백 전기정화시설, 삼척 황지 유창정화시설, 강원랜드, 동강시스타 등의 시설 탐방과 광해방지국제표준 및 국제협의회 추진토론으로 진행됐다
▲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가짜석유 단속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석유관리원이 가짜석유 근절을 위한 경찰공무원 교육을 진행한다.한국석유관리원은 전국 경찰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30~31일 양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2013년도 경찰공무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석유관리원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석유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
▲ 현대중공업이 1999년 미국 트랜스오션사에 인도한 반잠수식 시추선 ‘딥워터 노틸러스(Deepwater Nautilus)’호. 현대중공업이 반잠수식 시추선 1기를 수주, 올해 들어 심해 시추·생산설비 부문에서만 총 5기의 수주 실적을 올리게 됐다.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의 시추전문회사인 다이아몬드 오프쇼어(DIAMOND O
▲ 김창기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과 허용 한국건강증진재단 사무총장이 30일 금연캠페인 협약 후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전국 사업장을 담배연기 없는 구역으로 선포한데 이어 한 달간 고객과 함께 하는 금연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사장 김창기)과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은 세계 금
최근 광산업 재조명으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해 방지 산업에 대한 국제적 논의가 29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2013 광해방지 국제 심포지엄’에서 진행됐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광해방지 국제 심포지엄은 세계 유일, 최대 규모의 광해방지 국제 행사로 자원개발로 발생하는 환경 피해인 ‘광
관세청이 국내 정유사에 대해 관세 부당환급과 관련 강도 높은 기획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서울본부세관이 최근 GS칼텍스와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3사에 대한 기획심사를 진행 중이며 근시일내 S-OIL에 대한 심사도 시작할 예정이다.관세청 관계자는 “GS칼텍스는 한달 간의 실질검사(현장조사)를 마치고 내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이 29일 충북 오창 석유기술연구소에서 ‘2013년 석유제품(연료유/LPG) 정밀도 비교시험 결과 평가회의 및 석유제품 기술 세미나’를 실시했다.정밀도 비교시험은 석유관리원에서 주관, 매년 국내․외 석유관련 시험실을 대상으로 자동차용휘발유, 자동차용 경유, 등유, 액화석유가스(LPG)의 주요 시험
▲ 2013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움에 참석한 허준석 한국광해협회장(왼쪽부터), 한국자원 공학회 성원모 회장, 한국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 몽골 환경녹색성장부 툴가 차관 등 국내외 관계자가 손을 맞잡고 있다. 국내 기술로 ‘희토류 광산배수 처리기술’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국제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