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김병일)은 지난 22일 본사 양지홀에서 한전을 포함한 고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계통IT 솔루션 발표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솔루션 발표와 기술 세미나로 진행, 국내 전력계통IT의 최신 기술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솔루션 발표회에는 한전KDN이 디지털변전소자동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LS산전(대표 구자균)이 지난 23일 대구 경북대에서 개최된 ‘2012년도 전력전자학회 정기총회’에서 HVDC 싸이리스터 밸브 기술로 ‘올해의 전력전자제품상’, ‘기술상’, ‘감사패’ 등 총 3개 부문상을 수상했다.LS산전은 올해의 전력전자제품상을 수상한 4개사 중 기술력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23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지역 우수기술인재 육성 협약식에서 지식경제부 산하 27개 공공기관 중 지역 우수기술인재 육성의 공로로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 중에서 남동발전 고유의 지역인재 육성모델이 최고의 수준이며 여타 공공기관에게 지역인재 육성에 관한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
퇴임식도 없이 지난 15일 전격적으로 물러난 김중겸 전 한전 사장 후임 차기 사장인선 문제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특히 현 정부가 임명한 김쌍수, 김중겸 등 2명의 사장이 대기업 ceo 출신이었으면서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하차하자 이번에는 한전 출신을 뽑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한전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모 일주일만인 지난 19일 조환익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22일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일러와 쌀 등을 전달하고 가스관련 시설을 교체해 주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부산지역 도시가스 공급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실시 된 행사다.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시 취약계층 중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선정된 지원세대
삼천리(대표 신만중) ‘연료전환 번들링 사업’이 세계 최초로 CDM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삼천리는 지역사회의 대기환경 개선 및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가스를 이용한 연료전환 번들링 CDM 사업’과 관련, 최근 온실가스 감축실적인 탄소배출권 발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배출권
서울시와 민간단체, 보일러제조사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추위에 취약한 1만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일제점검과 수리, 동파방지 설치에 팔을 걷어붙인다.서울시는 지난 22일 서울시청에서 4개 보일러사, 4개 민간단체와 ‘희망온돌 따뜻한방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고 보일러 설비 시공전문가 1천여 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자치구별로 일제 점검에
이번 행사에는 송유종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정승일 사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주요 인사와 시공업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교하지구 내에 위치한 파주 열병합발전소는 1만9000여평의 부지에 발전시설 515.5MW, 난방시설 403.7Gcal/h의 용량으로 총 공사비 약 6010억원과 4년 1개월의 공사기간이
세계 최대의 태양광인버터 전문기업 SMA Solar Technology AG가 세계 최초로 지역내 모든 전력을 태양광으로 공급하는 토켈라우(Tokelau)제도 태양광 프로젝트에 참여했다.SMA에 따르면 남태평양에 위치한 토켈라우는 모든 전력공급을 태양광발전으로 실시하는 최초, 유일의 지역으로 세 개의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제도.이곳의 육지 면적은 10k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기본법 제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도입 방침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줬다.원전확대 정책은 해외의존도가 높은 한국으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효율적인 전력정책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그러나 전력 및 가스시장 경쟁촉진을 위한 구조개편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IEA가 한국의 에너지정책을 부문별로 나눠 평가, 분석한
제16회 가스산업회의가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가스연맹(회장 주강수)이 주최하고 한국가스공사, 엑손모빌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그 중에서도 셰일가스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웠다.발표에 나선 권영식 한국가스공사 도입처장은 북미산 LNG 도입계획 등을 소개
▲ '휘발유 소비자 행태에 관한 세미나' 현장. 소비자시민모임이 22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문화재단에서 ‘2012년 휘발유소비자 행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소시모는 석유제품 정책이 소비자 패턴을 중심으로 결정될 필요가 있다며 서울경기지역 휘발류차량 소유자 103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6개월 가량 설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듦에 따라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가 에너지 취약층에 대한 보호대책을 내놓았다.지난 21일 전남 고흥에서 발생한 노인과 어린이가 촛불을 켜놓고 자다가 화재로 숨진 사고와 관련, 지경부와 한전은 주거용에 한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전기요금을 체납하더라도 단전을 유예하기로 방침을 정했다.3개월 이상 전기요금을 미납한 주거용 주
‘택시법’을 두고 LPG 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한다는 ‘대중교통 육성·이용 촉진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은 보류됐지만, 연내 처리방침을 내비친 상태다.개정안의 핵심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추가해 그에 따르는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한 데 있다. 대중교통에 주어지는 각종 정책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이 주관하는 ‘제10기 에버그리너 양성과정 수료식’이 지난 20일 안산시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수료식에는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원호식 센터장, 이승철 에버그리너 협회장을 비롯한 에버그리너 선배들이 참석했으며,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형근 의원, 김동수 의원, 정승현 의원, 안산소비자시민모임
전남도시가스 임직원들이 김장김치 200kg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를 펼쳤다.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가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전남도시가스는 21일 형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해 김장을 담그기 힘든 이웃 400여 세대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kg을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rsq
이창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장(가운데)이 회의를 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이창수 본부장)는 지난 21일 LPG사용시설 금속배관 설치 의무화 규정에 따른 금속배관 교체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LPG시설 가스공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서울시 가스판매업 협동조합 조합장, LP가스판매 각 지
우리나라가 첫 원전수출국인 UAE와 원전은 물론, 유전 개발, 원유공동비축 등 주요 에너지자원 협력 교류를 통한 지속적 동반자 시대를 약속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UAE 아부다비 왕세자(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는 지난 21일(현지시간) 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에서 'UAE 원전 본공사 착공 기념식'을 가졌다.이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전력계통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IT 설비인 계통운영시스템(EMS 및 원격소장치)에 대한 운영절차를 전면 개정한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는 계통자료의 활용도 향상으로 계통운영시스템의 외부망 연결이 불가피하고 보안 취약성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절차를 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발전소 및 변전소의 원격소장치 설치시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에 진출한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글로벌 사회공헌 일환으로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그로보강 지역에서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과 함께 ‘제1 KOMIPO school’ 준공식을 가졌다.제1 KOMIPO School은 열악한 교육환경이 계속되는 인도네시아 내 지역사회 빈곤 해결의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