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솔라시티,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낙동강 고수부지 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정부 부처간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향후 낙동강 일대는 물과 그린에너지가 융합된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대표모델로 거듭나게 된다.낙동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유휴면적이 늘어난 낙동강 고수부지
조환익 전 산업자원부 차관이 한국전력 제19대 사장으로 결정됐다.한전은 17일 오전 10시 한전 본사 무궁화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 전 차관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이명박 정부에서 두명의 민간 출신 사장들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하차한 이후 4년만에 정부 관료 출신 사장이 선임되자 발전업계 주변에서는 정부와 큰 마찰 없이 전기요금 인상문제 및
LS전선(대표 구자열)은 14일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 교육정보통계국이 발주한 3천 6백만 달러(한화 400억) 규모 정보통신기술 교육훈련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수도 다카(Dhaka)를 비롯한 128개 Upazila(우리나에 읍에 해당)에 정보 통신 기술 교육훈련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LS전선은 교육훈련센터 건설, 네트워
연말을 맞아 어린이·청소년들이 이웃사랑․행복나눔을 느끼는 동시에 에너지의 소중함과 생활속에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교육․체험․문화의 장이 마련되었다.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는 지난 12월 15일(토), 대전EXPO 에너지관에서 대전시내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청소년 약 150여명을
E1 구자용 회장이 1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2 한국자원경제 학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에너지산업대상을 수상했다.한국자원경제학회(회장 김진우)는 구자용 회장이 국내 대표 LPG 기업인 E1을 경영해오면서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올해 2월 민간 에너지 업계 최초로 무재해 28년을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 LPG산업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기초 시·군·구 그리고 동계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겨울철 전력수요증가에 대응하여 전기절약 붐 조성 및 지역확산을 위한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키로 하고, 지난 12월 14일 1차로 공주시, 보령시,
▲ 대성산업(주)의 임직원들은 삼성농아원을방문해 청각장애우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성산업(주)(회장 김영대)은 연말을 맞아 14일 서울 상도동 삼성농아원을 방문해 성금 전달을 포함한 다양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대성산업은 1978년부터 삼성농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34년째 꾸준한 후원사업을 벌이고
조민래 대표(왼쪽 두번째)를 비롯해 노사 한마음 선언식에 참가한 노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는 7일 본사 SUPEX Hall에서 미래지향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한마음 선언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해 코원에너지서비스는 동종업계 노사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이날 행사에는 노사대표로 조민래 대표이사,
부산도시가스 직원들이 모형배관에 대한 복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14일 장림 직무교육장에서 전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도시가스 중압배관 손상에 따른 긴급 복구역량 확보를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비상훈련은 모형배관에 공기를 주입, 중압배관과 동일한 상황을 설정하고 각 배관손상 케이스별로 복구훈련이 이뤄졌다.부산도시가스 관계자는
가스안전 달인으로 선발된 가스안전 공로자들이 17일 인증서를 받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스안전 달인이 선발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17일 본부 교육장에서 가스안전달인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가스안전달인은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가스안전 활동 우수자로 가스업계 관계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가스안전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선발
한국거래소와 우리은행이 17일 오후 서울 우리은행 본사에서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의 골자는 금융지원. 지경부는 지난 3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석유제품시장 경쟁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대책 성과평가 및 향후계획’을 보고에서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활용해 최대 30일
▲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용철 부사장(우측)과 서울시립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 여재훈 소장(좌측)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모은 의류, 신발, 가방 등 기초생필품 600여점을 '서울시립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에 전달했다.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의 실직자나 노숙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가스사고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사고예방에 기여한 대내외 우수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기 위해 '2012 가스사고 예방사례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사례 8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사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홍사찬 과장이 최우수상, (주)예스코 경기지사가 단체 우수상, (주)예스코 강대영 씨 및 전북에너지서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서광현)이 중대형 인버터 분야에 대한 설비인증을 시행한다.기표원은 18일부터 한국전기연구원(KERI)을 '정격출력 10kW 초과 250kW 이하 태양광인버터'에 대한 성능검사기관으로 지정하고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리공단을 통해 인증을 실시한다.전기연구원은 지난 2009년 5월부터 총 80억원(정부지원 57억원, 자체예산 23억원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중장기적인 전력피크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향후 5년간 3000억원 규모의 중대형 에너지저장 시스템 실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 예산은 2013~17년까지 3035억원으로 정부 1067억원(35%)과 민간 1968억원(65%)이다.지난 4월부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해 '전력피크대응을 위한
화력발전소 반대를 외치던 태안군을 2~3년만에 복합발전단지로 탈바꿈시킨 한국서부발전의 모범사례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서부발전의 모범사례는 다름 아닌 '주민참여형 상생협력'.서부발전은 오는 2015년 태안으로의 본사 이전을 앞두고 이전지역을 중요한 발전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가 수반되고 있다.서부발
LS산전이 그룹 공채를 통해 올해도 9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한데 이어, 입사에 앞서 이들을 그린 비즈니스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LS산전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신규 입사자 축하행사와 함께 제주도를 방문해 자사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직접 체험하는 견학행사를 가졌다.행사 첫날 안양 LS타워 본사
에너지절약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에너지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개최됐다.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14일 서울시 중계본동에서 ‘에너지사랑♥나누기’ 기부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강옥진 한국열관리시공협회장, 남미정 에너지시민연대 대표, 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