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11일부터 3월말까지 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에 위치한 14개 쪽방 지역 주민에게 난방비를 긴급지원 예산으로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비를 받지 않는 쪽방 지역에 거주자로, 지금 금액은 월 8만5800원 이내다.개별 난방 건물에 거주하는 대상자에게는 연탄, LPG 구입비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 동안 본사와 전국 60개 사업소에서 일제히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박철곤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서울 송파구청과 삼성동 코엑스, 상암 월드컵경기장 등 4개 공공기관과 시설현장을 방문, 비상용발전기 운용상황을 점검하고 유사시 가동을 독려했다. 이와 별도로 본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이 ‘푸른하늘 맑은공기 원자력’을 주제로 동영상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원자력발전의 안전성과 필요성에 대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표현, 3분 내외의 작품으로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 행복한 점심식사 도시락 전달. 대성산업(주)(회장 김영대) 계열사인 대성계전(주)(대표이사 박창현)이 실천하는 선행 활동이 화제다.대성계전의 임직원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한 점심식사’를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행복한 점심식사&rsqu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9일 본사 및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대국민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적극 동참을 위한 거리캠페인 등을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전력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주관의 ‘겨울철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에의 전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
▲ SKF 저마찰 허브 베어링 유닛 이미지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엔지니어링 솔루션 선도기업 SKF(한국 지사장 이재호, www.skf.co.kr)는 ‘SKF 저마찰 허브 베어링 유닛(SKF Low Friction Hub Bearing Unit)’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저마찰 허브 베어링은 기존 SKF 스탠다드 허브 베어링 유닛
美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UTC, United Technologies Corp.)의 자회사 UTC 파워는 롯데월드타워에 설치 예정인 자사의 연료전지 시스템 ‘퓨어셀 모델 400(PureCell Model 400)’ 2기를 삼성에버랜드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연료전지 시스템은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인 롯데
자동차 자동변속기유(ATF, 오토미션오일)를 10만km 주행 후 교환해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석유관리원은 운전자 대다수는 ATF의 적정 교환 주기를 ‘주행거리 4~5만km’로 인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동변속기유 적정 교환주기 모니터링 연구’ 결과 운전자들이 5만km에서 10만km로 ATF 교환주기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서광현)은 11일 사용요금 청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요금청구 서비스에 관한 일반지침(KS S 2032)'를 제정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소비자들로부터 통신, 수도, 가스, 전기 등의 요금 청구서에 대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요금청구서관련 불만 중 50%이상이 통신, 수도, 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0일 오전 서울 대치동 소재 서울지역본부에서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비상조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청사 내 전력을 일제히 ‘단전’함으로써 순환단전 상황인 예비력 100만kW 미만 ‘심각단계’를 대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전기ㆍ정보통신 분야의 공사비 산출 근거가 되는 표준품셈이 발간됐다.대한전기협회에서 발간한 2013년판 전기ㆍ정보통신 표준품셈은 발주기관과 시행처 간의 이견을 더욱 해소했으며 현실화된 문구정리, 용어ㆍ적용기준 정비, 공량 및 해설조항 조정 등을 효율적으로 반영, 전기공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가로등 기초
캠핑용 LPG용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현실화되고 LPG자동차의 사용제한이 완화된다.지식경제부가 9일 입법예고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정 일부개정령(안)’에 따르면 LPG자동차의 사용제한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보호자의 범위에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을 추가했다. LPG자동차 매매 또는
새해들어 기초 생필품에 대한 가격이 인상된데 이어 전기요금 마저 인상된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전력이 8일 제출한 전기공급약관 변경안을 인가해 오는 14일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4.0%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도시가구는 월평균 930원(46600원→47500원), 산업체는 월평균 27만원(611만원→638만원)의 전기요금 부담이 늘어날 것으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배)는 대전광역시, NGO, 한국가스공사와 합동으로 9일 시청역에서 10일 실시하는 '동절기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에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가졌다.'동절기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은 겨울철 전력위기 수급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시 상황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절전공감대를 확산하기 위
국내유이의 LPG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생산이 올해 말 중단된다. 1991년 처음 출시돼 22년만이다. 서민층이 애용하는 두 차량의 단종에 따라 LPG업계는 수요감소를 우려하고 있다.안쿠시 오로라 한국GM 부사장은 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캐딜락 ATS 신차발표회에서 “지금의 다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10일부로 박지현(59) 경영기획처장을 신임 상임이사 겸 부사장에 선임했다.전날 임기가 만료된 김세진 상임이사의 후임 인선이다.신임 박지현 상임이사는 전북 김제 출신으로 원광대 전기공학과와 광운대대학원(전자정보통신학 석사)을 졸업했다.지난 1978년 입사, 경기지역본부장과 안전정책처장, 경영기획처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상임이
국내 핵연료기술이 원전 종주국 미국에서 개발중인 SMR(소형원전)에 적용된다.미국에서 원전을 수입한지 40년만에 역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미국의 원자력회사인 NuScale Power사로부터 1200만 달러 규모의 SMR용 핵연료 개발 용역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계약에 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본격 출범하자 종교계중 최초로 불교생명윤리협회(공동대표 법응·박광서)가 탈핵을 중심으로 한 새정부 에너지믹스 정책제안을 9일 했다.불교생명윤리협회는 박근혜 대통령당선인 앞으로 제출한 정책제안에서 △탈핵 및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정책 전환 △가동중인 핵발전소 시설 정밀감사 △신규원전건설 전면 철회 △핵발전소 해체 및 원자로 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