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 시간 4월 23일부터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세계 조명 박람회(LIGHTFAIR International 2013)’에 참가해 고효율 LED전구, 광원 패키지, 고효율 조명엔진 등 총 10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4월 독일 ‘세계 조명·건축박람회(Lighting
경기도가 (주)큐엠씨와 디앤브이 등 13개 기업을 선정해 국내외 특허 출원을 지원한다.도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수혜기업 선정 심사를 거쳐 특허출원 신청을 한 48건 가운데 특허성과 기술성에서 우수한 도내 13개 기업의 17건의 기술을 최종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도는 최종 선정된 17건의 기술에 대해 각각 100∼700만원 내외의 특허출원 비용을
서울시와 한국정책금융공사가 협약을 통해 지하철 전체를 LED조명으로 교체카로 약속했다. 서울시 1~8호선 지하철 역의 전체 조명이 100% LED 조명으로 모두 교체된다. 특히 교체비용 없이 설치 후 절감되는 전기료 만큼 갚아나가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서울시는 공공 금융기관인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자금 지원을 유치해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체 총
곽칠영 전북지역본부장(왼쪽)과 민충식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곽칠영)와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민충식)는 23일 전북에너지서비스 SUPEX HALL에서 '따뜻한 전북 Energy Society'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지역 도시가스 및 집단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기업인 전북에너지서비스와
STX가 다양한 다문화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융합에 앞장서고 있다. STX그룹은 지난 19일 STX가 지원하고 있는 구미시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에서 다문화 음악동화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하우스 콘서트’는 음악극 ‘개미와 베짱이&rsq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홍)는 24일 서초구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낮에는 조명을 꺼 주세요' 에너지절약 캠페인 운동을 벌인다.서울지역본부에 따르면 전기 절약의 일환으로 사무실 배치를 창가쪽으로 바꾸고 커텐도 롤커텐으로 바꾸는 등 낮조명 끄기 운동 캠페인을 실천한 결과 60%의 전기 절약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낮조명
▲ 22일 요르단 IPP3 디젤발전소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규모의 디젤발전소를 착공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2일 오전 둘라 엔수르 총리,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국영 전력회사(NEPCO) 사장 등 요르단 주요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르단 알 마나커(Al Manakher) IPP3 디젤내연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주유소에서 발생하는 혼유사고로 주유소가 연간 584억원을 배상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사)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는 2011년도 협회 혼유보험 실적을 취합한 결과 혼유사고 건당 주유소에서는 약 456만원을 배상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경유 5만원을 판매하려다 혼유사고가 발생하면 약 100배인 456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결과
▲경남에너지 관계자가 환경보호캠페인에서 주머니텃밭을 시민에게 나눠주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경남에너지는 지난 22일 창원시 한서병원 앞 광장에서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경남그린스타트네트워크와 함께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보호캠페인 주머니텃밭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경남에너지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충남도시가스 학하 집단에너지사업소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학하 집단에너지사업소가 준공됐다.충남도시가스(대표이사 노승주, 양대우)는 지난 22일 대전 유성 학하 집단에너지사업소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소는 열병합발전을 통해 열과 전기를 생산, 학하‧노은 지구와 월평‧만년 지역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충남도시가스가 지난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지난 18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광주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희망의 봄! 제33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미소, 미래를 함께 한다!’는 슬로건을 바탕
국내 은행권이 환경부와 손잡고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에 동찹한다.환경부와 전국은행연합회는 23일 “국내 22개 시중 은행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개발한 ‘PC 대기전력 절약 프로그램(그린터치)’, ‘PC 종이절약용 프린터 프로그램(그린프리터)’ 설치 등을 통해 녹색생활 실천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개최한 ‘2013 PECMD 국제기술세미나'이 열리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가 23~24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3 PECMD 국제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최신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기안전 분야 산&mi
▲ 소듐냉각고속로 실증시험시설 STELLA-1의 소듐불순물 정제 장치.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이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의 에너지 벤처기업 테라파워(TerraPower)사와 제4세대 원전의 하나인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을 공동
해외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배가 늘어나는 등 LS산전의 1분기 매출이 16.8% 증가했다.LS산전은 22일 올해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5292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8%와 7.3%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환율 상승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 ‘제7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제46회 과학의 달을 기념한 어머니 탁구대회가 열린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제46회 과학의 달을 맞아 이달 25~26일 이틀간 대전 한밭체육관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제8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
신월성1호기가 고장을 일으켜 갑작스런 전력 경보가 발령됐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신월성1호기가 23일 오전 7시44분께 이상으로 정지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8시35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했다. 10시10분 현재도 410만~420만㎾를 나타냈다.준비 단계는 전력예비력이 500만㎾이하로 20
주유소 업계가 소방방재청에서 추진중인 위험물안전교육수수료 인상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출했다.한국주유소협회는 22일 위험물안전교육 수수료가 인상될 경우 0.43%에 불과한 영업이익률로 경영악화에 시름하고 있는 주유소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소방방재청에 위험물안전교육 수수료 철회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소방방재청은 지난 4월1일 위험물안전
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형진)은 2013년 과학의 날을 맞아 21일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에서 즐거운 과학놀이를 개최하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지역주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홍보관 관람 및 신재생에너지 체험학습을 통해 호기심을 충족하고 직접 에너지를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
빌 게이츠가 “미래형원전에 ‘진행파 원자로(TWR)’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는 22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차세대 원전 등 미래에너지 문제, 한국에서의 창조경제 및 빌&멜린다 재단의 자선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산업부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