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플랜트 시장 주도, Global Plant EPC Leader■ 대한민국에 건설을 들여 놓다 현대건설은 지난 1947년 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설립한 현대토건사를 모태로 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건설회사이다.토목?건축?플랜트?전력?해양 등 건설 전 분야에 걸쳐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65여 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사
적극적 투자와 추진력으로 블루오션 창출 더 큰 생각과 더 앞선 기술로 더 좋은 미래공간을 열어가는 글로벌 건설기업 (주)한양.국내 건설의 새 역사를 이끌어 온 (주)한양은 1993년 창립 이후 남다fms 발상과 새로운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택사업은 물론 건축, 토목, 플랜트, 환경, 해외사업에 이르기까지 건설문화의 리더로 자리하고 있다.건설의 명가로 자리잡은 (주)한양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고품격 아파트 ‘압구정동 한양아파트’를 비롯해 상암 월드컵경기장, 예술의 전당, 국회 의정관 등 우리나라 건축문화를 대표하는 건축물을 탄생시
GS건설(사장 허명수)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11년, 올해의 경영방침을 ‘성장과 가치경영의 균형’으로 정하고 내실과 성장 사이의 균형감을 유지하며 본격적인 성장체제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다.특히 올해 설정한 사업목표인 수주 16조2150억원, 매출 9조38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 가운데 수주목표의 절반 이상인 약 8조800
세계일류 도시개발 및 인프라 구축SK건설은 1977년 창립 이후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분야는 물론 무선 이동통신 설비에서부터 원자력 발전소 분야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뤄왔다.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 건설시장에서까지 치열하게 전개되는 글로벌 건설사들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공략을 통해 모든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절약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역이라면 단연 그린홈(Green Home)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본지는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5회에 걸쳐 그린홈의 현황과 그린홈에 빠질 수 없는 신재생에너지원, 그리고 그린홈 보급 확대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기업들을 조명하는 기획특집을 마련했
글로벌 초일류 건설사로의 도약을 꿈꾸는 삼성물산(대표 정연주).매년 30% 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을 구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는 삼성물산의 기반은 바로 플랜트다.현재 동두천 LNG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동시에 사우디 쿠라야 민자 복합발전소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플랜트 분야에서의 역량을 빠르게 확장해 가고 있다.삼성물산은 플랜트 분야에서 무엇보다 전략적으로 발전플랜트에 집중하고 있다.당장의 시장규모야 화공플랜트가 많긴 하지만 향후 글로벌 시장은 발전플랜트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란 예
수처리 사업 진출 등 Water 사업 확대원전설비 분야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두산중공업은 올해 발전설비 사업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린에너지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특히 Water사업 분야의 다각화를 위해 세계 1위 해수담수화 분야에 이어 수처리 사업에도 진출하고, 원전사업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세계적인 풍력기업으로 도약 기대 두산
동부건설, 국내 최대 1800m 방파제 건설 1만톤급 반원형 오픈슬릿케이슨 형식 채택평택, 인천, 통영에 이어 국내 제 4의 LNG 생산기지가 들어서는 삼척.원전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안전성이 요구되는 위험 시설물인 삼척LNG기지에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중, 삼중의 방호벽이 구축된다.그 첫번째 방호벽이 바로 동부건설이 시공 중인 방파제다.삼척기지 방파제
한국 풍력산업의 해외진출 첫 신호탄이 울렸다. 한국남동발전은 20일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에서 국내 최대이자 국내 첫 순수 국산풍력 상용화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2010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 총 564억원의 비용을 투입한 본 사업은 정부주도로 국산풍력 Track Record(실증 실적) 확보를 통한 해외수출 지원 및 국내시장 보급의 계기를 마
신월성 원전 1호기 시운전 성공적 수행신기술ㆍ신공법 적용으로 공기 앞당겨경북 경주시 양남면 봉길리 신월성원자력발전소 1·2호기 현장. 동해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1호기는 내년 3월 말 준공을 앞두고 외부 조경 공사와 내부 마감 공사가 마무리 단계다.1·2호기 원자로 건물 구조물은 모두 완공됐다. 신월성 원자력
해외 건설 외화 획득, 해외 플랜트 수출 제1호 기업가장 오랜 역사 자랑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으로 더 유명한 대림산업은 시공능력평가제도(도급순위1962년부터)가 생긴 이후 ‘49년 연속 10대 건설사의 위용’을 지켜온 한국 건설업계의 거목이다. 올해로 창립 72주년(1939년 창업)을 맞이하는 대림산업은 ‘국내 건설사 중
1951년 창립된 경남기업은 한국전으로 폐허가 된 국토재건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건설업계의 선두주자로서 60년 이상 성장을 거듭해 왔다.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해외건설 등 건설 전 분야에서 기술력과 전통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해외건설과 공동주택분야에서 국내 건설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아왔다. 경남기업은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6~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에너지절약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에너지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전문가 강연은 △에너지 효율 절감 △에너지절약 기술 동향 △에너지절약 설계 및 구현 등 3개의 Track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친환경 에너지기업들의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Track-A: 에너지 효율절감양원창 지식경제부팀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의미 있는 준공 행사가 열렸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것.이는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온수 및 난방을 주 용도로 활용하던 태양열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본지는 생동감 넘치는 준공식 현장을 전하고 태양열발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대한상공회의소는 2011년 세제개선 100대 과제를 선정, 제도개선을 건의하면서 다양한 에너지 관련 세제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대부분 조세특례제한법에 해당하는 관련 세제는 투자활성화와 국민부담 경감, 환경개선 등 제도개선 목적 또한 다양하다.상의가 제시한 현행 에너지관련 분야 조세특례제한법상의 문제점과 제도개선 방향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임시투자세액공제
에너지와 환경을 리드하는 기업 GS그린텍은 2008년 GS칼텍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래 △공조 △건설 및 환경 △운송 △석유화학 △플라스틱 △윤활유 등 6개 사업축을 구축하고 있다.이 가운데 흡수식 냉방기기 보급사업의 경우 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BOARD사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A/S는 물론 장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국내
국내 대표적인 냉동공조 전문기업인 (주)신성엔지니어링(대표 박대휘).지난 2002년 설립된 신성엔지니어링의 사업은 크게 △냉동공조종합 사업부문과 △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으로 나뉜다.냉동공조종합 사업부문 가운데 개별공조사업은 EHP/GHP 등 시스템에어컨과 RAC/PAC/ HP/MINI-EHP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또 중앙공조 부문에서는 고효율냉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인해 냉방시장은 지난 6년간 약 1.5배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하지만 가스냉방의 경우 2004년 8.9%에서 2009년 1.9%로 비중이 축소되는 등 급격한 퇴보를 보이고 있다.소형에서부터 대형건물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건물에서 EHP가 주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9년 기준 시스템에어컨 비중은 57.1%에 이른다.이
냉방에 소비되는 에너지는 크게 전기와 가스로 나눌 수 있다. 전기냉방 시스템은 냉매 압축기를 전기로 구동하는 방식으로 하절기 최대전력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전기에너지는 수요 공급 특성상 저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상되는 최대전력을 상회하는 공급능력을 보유해야 하며 매년 하절기의 주요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력수급을
태양광 산업은 최근 고유가 부담과 원자력에 대한 불신이 대두되면서 기존 화석연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세계 각국은 그린에너지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태양광분야는 최신기술과 자본의 향연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유럽, 미국,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태양광분야와 관련된 전시회가 한해에 수차례 열리고 있으며 정부 및 업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