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유소 전용 물류체계 구축 등 정부 주도 석유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대대적인 보완이 진행된다.지식경제부는 지난 3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석유제품시장 경쟁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대책 성과평가 및 향후계획’을 보고하며, 알뜰주유소, 전자상거래, 혼합판매 3대 정책의 보완책을 중점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알뜰주유소는 석유공사와 수입사
정부, 강도높은 에너지절약정책 실시민간부문은 자율적 실천 분위기 확산지난달 16일 정부는 ‘동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을 발표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는 지난 여름 사상 최대의 불볕더위 이상으로 극심한 전력 소모를 우려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기획에서는 정부와 민간의 전기절약 노력들을 짚어보고 전국에서 가장 전력소비가 큰
▲ 대상을 수상한 홍익대 열나조팀이 상패를 들고 있다 미래 주인 대학생 19개 팀 출전, 10개팀 자웅네티즌 투표 → 기획력 평가 → 최종 선정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대학생 에너지 PR 공모전’이 두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달 26일 오후 한전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 앞서 최종 심사를 위한 각 팀의
박봉태 대표 ‘은탑산업훈장’ 영예지속적 기술개발과 직원복지 주력(주)우원M&E(대표이사 박봉태)는 30년의 설계경험을 바탕으로 규모와 실적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건축 기계설비 기업이다.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최일선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우원M&E는 정부청사, 초고층건물, 백화점, 호텔 등 건물의 기계 및 소방설비
기술력-그룹사 협력, 시너지 극대화단순 토목 탈피…EPCM으로 거듭나(주)한국종합기술은 지난 1963년 설립됐다. 9개 본부 23개 부서와 기술연구소 및 국내 10개, 해외 1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200명의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이 회사는 △도로, 철도, 교량, 항만 등 교통·물류시설 △상하수도, 쓰레기처리장 등 환경
원자력·화력·신재생 발전기술 독보적브라질·남아공·러시아 EPC사업 추진2012년 한국전력기술의 경영키워드는 ‘내실 속의 지속성장’이다. 장기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철저한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그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회사의 미래가치를 계속적으로 창출하겠다는
다양하고 우수한 포트폴리오 구성친환경, 녹색 기술에 거침없는 투자종합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세계에 빛과 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을 전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현대엔지니어링은 세계경제가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며 글로벌 기업이라는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세계를 무대로 누비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까지 단독 진
‘코리아엔지니어링’ 출발 창립 42주년세계 LNG 플랜트 시장 진출 성공창립 42주년을 맞은 삼성엔지니어링(대표 박기석)은 지난 1970년 코리아엔지니어링으로 출범한 국내 최초의 엔지니어링회사다.프로젝트 타당성 검토에서부터 파이낸싱,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O&M에 이르는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
모잠비크 마푸토 설계 등 15개 해외사업 추진한국 기술경쟁력 높이는 최고 기술회사 목표 1979년 세계 정상에 ‘한국 엔지니어링의 자존심’을 세운다는 각오로 설립한 벽산엔지니어링.각종 플랜트, 환경 관련 설비 및 토목, 건축 등에 대한 설계 감리와 도시계획, 영향평가까지 수행하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다.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풍부한
창립36년 기술축적·경영혁신 ‘경쟁력’ 확보 해외 수주 50%…북아프리카 등 시장 개척변화, 위기 아닌 기회포스코엔지니어링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일궜다. 창립 36년간 국내외 50여개 국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화공·에너지·산업플랜트·인프라 등
핵심영역 경쟁력 및 전문인력 양성해야2016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3% 목표지식서비스산업의 대표주자이며 해외시장 개척형 산업인 엔지니어링 산업.엔지니어링산업은 SOC, 플랜트, 정보통신 등 국가 핵심시설의 성능과 품질을 결정하며 연관산업의 경쟁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설계, 관리의 최적화로 생산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향상시켜
▲ '급부상하는 셰일가스(Shale Gas)의 최근 개발동향과 국내외 참여업체 사업전략' 보고서 표지 셰일가스에 대한 최신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보고서가 발간됐다.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아이알에스글로벌은 ‘급부상하는 셰일가스(Shale Gas)의 최근 개발동향과 국내외 참여업체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최근 미국을 중심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가 지난 22일 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에서 동절기 안정적 전력수급에 기여하게 될 515MW급 중대형 열병합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본지는 준공식 현장 취재로 생생한 현장을 전하는 한편 김종형 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열병합발전 준공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편집자 주▲수도권 전력공급의 큰 축 담당이번 행사는
고유가 시대 저렴한 발전단가와 취약점으로 지적돼왔던 유해가스 분리제거 기술의 발달로 석탄화력발전이 급부상하고 있다.특히 부존자원이 거의 없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업성이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 석탄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플랜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들에게 석탄화력발전은 장점이 큰 사업이다. 정부의 6차 전력수급계획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석탄화
주유소업계에 휴‧폐업 주유소 대책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회생책이 검토되고 있다. 업계는 협회를 통해 실태조사와 함께 정부에 금융지원을 요구했고, 국회는 폐업 주유소를 위한 재정지원 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문제의 실발은 극심한 경영난.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폐업 주유소 수는 모두 210개. 지난해 155개에 비해 35.4% 늘었다. 휴업주유소는
기업들의 녹색물류에 대한 인식현황과 활동내역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태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 우리기업들은 녹색 물류와 관련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만, 관련 투자 진행 및 온실가스 감축 대책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가 진행한 이번 실태조사는 기업의 녹색물류 활성화와 대응력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수립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
고려대 'E-녀석들'이 6일 고대 교내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에너지정책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지난 6일 고려대 자연대 지하 하나스퀘어에서 이색풍경이 펼쳐졌다. 중간고사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학생들 사이로 줄이 늘어선 것.자그마한 책상 하나와 가지만 앙상히 프린트된 대형종이가 놓인 좁은 자리에서 서명, 사진촬영, 경품행사가 이어지면서 행렬이
공생발전을 통한 행복한 대한민국 창조.지난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대로 지금 우리 사회는 탐욕경영에서 윤리경영으로, 자본의 자유에서 자본의 책임으로, 부익부 빈익빈에서 상생번영으로 진화하는 노정에 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사명은 이제 우리 사회 번영을 위한 핵심 이념이자 가치다.우리 기업들은 동반 협력사와 상생을 추구하고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
전 세계적으로 녹색성장이 새로운 미래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지구의 자원위기와 인간이 살기 위한 지구의 환경적 변화를 최소화하여 지속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현재 우리사회의 에너지 문제에서 “안 쓰는 콘서트를 뽑자”라는 계몽적인 단계는 지났다.또한 전력 수급불안, 원전 가동 중단,
VSI(Vacuum Science/Instrument)는 휴대용 방사능 계측기 전문업체다.VSI는 가정의 식탁에 오르는 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의 방사능오염을 정확하고 손쉽게 검사할 수 있는 방사능오염검사기기(CM-H1·사진)를 개발했다.한상효 이사(공학박사)는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동해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