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들어 에너지 정책 3020 한 축인 풍력.
한국을 대표 하는 풍력 기업. 유니슨. 동국 S&c . 태웅등의 현재 기업가치(시가총액)는
창사 이래 최악 수준 입니다. 아니 '신재생 시대'라고 하는 이 시점에서 풍력 기업이 최악의 시가총액 말이 됩니까?
특히 2018년 새만금 선언에서 문대통령은 ' 내수 시장을 만들겠다' 라고 했는데 그와는 정반대로
2019년 한 해동안 '한국 기업이 신규로 수주한 풍력 관련 실적이 제로. 즉 일거리가 없다'. 이게 말이 됩니까?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 또한 ,예정된 풍력 프로제트가 환경부 영향평가에 의해 대부분 좌초<강릉. 안인풍력.2019년 11월 8일 한국경제 신문>되었습니다. 신재생 시대가 왔다. 신재생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개뿔
2019년에 육상풍력 신규 프로젝트 신청한 곳에서 단 1곳도 한국 기업이 수주한 곳이
없는데 무슨 내수 시장을 키우고, 무슨 신재생 시대입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금년 4월 4일 영광 풍력 발전소 준공은 지난 정권때 허가 받고 이룩한 성과 입니다.
프로젝트 자체를 환경 영향평가에서 제동을 거는데 어떻게 사업을 하라는 말입니까?
환경부 직원들 포함 공무원들은 국민의 혈세로 그들의 생계를 유지 하지만
우리 사업자(투자자)들에게 일거리는 우리 목숨이 달린 문제란 말입니다.
물론 뒤늦게 이런 현실을 인식한 당.정.청이 부랴부랴 육상풍력 활성화 대책<2019년 8월>을 세웠지만
2019년 11월 현재. 벌써 3개월이 지났어도 아직도 풍력 관련 신규 수주 즉 '실적'이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일도 규제로 막아버리는데
그래서 실적. 일거리가 없는데, 수입이 없는데
신재생 풍력 활성화 한다는 정부말을 어떻게 신뢰하고 무슨 사업을 하란 소리 입니까?
너무너무 한국 풍력 기업이 힘이 듭니다. 그냥 말이라도 안했으면 덜 밉죠.
작성일:2019-11-09 17:29:30 121.141.68.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