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제11회 공공구매촉진대회' 공공구매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남부발전은 지난달 29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농수산물유통공사, 충청북도, 육군중앙경리단과 함께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공공구매촉진대회'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확대를 통해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지난 1일, 현대건설과 베트남 몽중(Mong Duong) 석탄화력발전소용 주기기 공급 계약을 1500억 원에 체결했다.두산중공업은 이 계약에 따라 1080MW급 몽중I 석탄화력발전소에 들어갈 증기터빈과 발전기 각 2기와 보조기기를 제작해 공급하게 된다.몽중 석탄화력발전소는 현대건설이 하노이 북동쪽 250km 지점에 위치한 꽝닌(Q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1일 역삼동 GS타워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2011년 신입사원 입사식'를 가졌다.이번에 입사한 직원들은 서부발전이 올초 선발한 대졸수준의 정규직 인턴 및 국가유공자와 고졸수준의 마이스터고 출신자인 실무형 인턴 중 8개월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정규직 전환평가에서 최종 합격한 67명이다서부발전은 올해부터 기존의 정기공채 채용제
전기요금 인상문제를 놓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시원한 답은 오는 2일 오후 2시 최종 확정된다.전기요금 인상문제가 거론된 것은 지난 29일 열린 한전 이사회에서 주거용을 제외한 산업용, 농업용, 교육용전기요금 인상안을 의결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30일 한전관계자는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한전이사회가 의결한 것은 맞지만 몇퍼센트 인상률을 결정한지는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오른쪽 5번째)이 30일 '차기 전력IT시스템 성공 구축을 위한 공정거래 동반성장 협약식'을 갖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차기 전력IT시스템 성공 구축을 위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한전KDN, LS산전, KT, 투비소프트 등 협력사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후 5시 개최했다.이날 협약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이동희 센터장(왼쪽)과 티유브이슈드 코리아(T S Korea) 김두일 사장(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기술 서비스 기업인 티유브이슈드그룹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원자력발전산업과 기능 안전 및 바이오에너지 분야에서 상호협력 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30일
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 이해관계자 간담회를 29일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29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사회공헌담당자 및 이해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남동발전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이 사회공헌활동 본래의 취지에 옳다고 판단하여
한전KDN(사장 김병일)이 대규모 정전사고 대비에 가능한 '차기 EMS(Energy ManagementSystem)'사업에 착수했다.한전KDND은 전력 수요예측이 가능하여 대규모 정전사태 대비가 가능한 '계통운영시스템 구축사업'을 전력거래소에 상용화하는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차기 EMS'는 스마트그리드 운영을 위해 전력계통에 IT를 융합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국내 최대규모의 호텔체인인 롯데호텔(주)(대표이사 좌상봉)과 전기설비에 관한 협약(MOU)를 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국가적인 행사를 비롯한 평상시 정전, 전기사고 등 전기설비 이상시 응급조치를 지원하고 전기안전 교육, 기술자료 제공 등 기술지원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중국에 R&D센터(센터장 전승익 이사)를 설립하고 국내 본사 R&D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오는 2015년까지 전력·통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케이블 연구 개발 능력을 보유하는 종합연구소를 구축할 계획이다.LS전선은 이번 설립으로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 △핵심기술 육성을 통한
한국전기연구원(KERI)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기부 활동에 기여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교육기부(DE) 마크제'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민간단체 포함)을 발굴하여 교육기부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다.정부는 초중등학생의 다양한 체험기회 확보를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사랑의 김치나눔, 우리 농산물 김치 대축제’ 행사에 참여했다.부산도시가스는 이번 행사 후원 기업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정연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많은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소외 이웃에 약 2.3톤(233세대 전달분) 가량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부산도시
지경부는 28일 실시간 전력수급 상황과 전력예보 정보를 제공하는 절전사이트(www.powersave.or.kr)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이 사이트는 경제활동과 가정생활에 적절한 전기절약 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전기사용 제한대상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위반시설 및 낭비사례를 신고할 수도 있다.지식경제부는 "전국민이 전력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한전과 전력거래소 계통운영 통합을 골자로 한 전기사업법 개정문제가 장기화될 전망이다.경우에 따라서는 이번 개정안이 내년으로 이월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는 두가지다.하나는 입법부와 행정부간 조율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정부는 통합의 전제조건으로 판매와 발전의 독립성 확보를 전제로 승인해주겠다는 입장이다. 이 원칙이라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조직적 유찰로 낙찰가인상…한전만 손해전선조합, 업체 사전모의 등 주도적 참여 지난 1998년 8월부터 2008년 9월까지 11년 동안 고질적으로 한전 전선구매 입찰에 담합한 ㈜ LS 등 35개 전선제조사 및 전선조합은 사전에 수주예정자를 정하고 물량을 배분해 높은 가격으로 낙찰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담합에 참여한 전선업체들은 34개사로 이사
LS전선, 가온전선, 대한전선, 일진홀딩스, 넥상스코리아 등 국내의 대표적인 전선업체들과 이들 전선전업체들의 이익단체인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 지난 10여년간 한전 전선구매 입찰에 담합해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한전 전력선 구매입찰에 지난 11년간 고질적으로 지하전력선 등 11개 품목의 전력선 물량배분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21일부터 ‘전력IT고객서비스센터’에 상담인력을 2명으로 증원하고 고객 민원업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6월부터 휴일이나 주말 등 서비스 담당자 부재시 자동응답은 물론 고객의 서비스 요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콜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고객서비스가 가능
지경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1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주간' 일환으로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2011년 동반성장우수사례 발표회'를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중부발전은 지난 10월 전사업소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모를 시행, 총 41건의 응모작 중 최종 11건을 선정 발표했다.이날 최우수상은 서천화력발전소 이동균 대리
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은 지난 26일 오전 7시40분부터 10시까지 강동구 둔촌동 소재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공사 임직원 및 강동구 지역주민 1500여명과 함께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강동구청과 함께한 이번 걷기대회는 일자산 일대 3.5km(잔디광장→해맞이 공원→캠핑장→피크닉장→잔디광장)에서 펼쳐졌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