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우리나라가 ESS시스템 안전성 확보 기술의 국제표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제9차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IEC TC120) 국제표준화 회의'에 안전 및 시험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 ESS시스템 표준 신규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ESS시스템의 안전성 개선을 위해 국제 전문가들과 안전강화 방안 및 시험·검증방법에 대해 논의했다.주요활동으로 ESS 안전에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5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19년 우수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LG전자, LG화학, 삼성SDI, KT, 한화종합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종근당 등 22개 기업(25개 사업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에너지절감 노력과 성과에 대한 결과로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 받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에너지효율 향상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우수사업장 인증제도는 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감노력을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증, ‘에너지 챔피언’ 타이틀을
[에너지신문] 문성주 (주)나라컨트롤 대표이사가 에너지효율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김범헌 (주)한라이앤씨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고재영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석탄산업훈장을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와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41번째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은 지난해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1975~)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2007
[에너지신문] Reference Case는 2030년까지 화석연료 부문 1.3백만명 감소, 재생에너지 부문 2.7백만명 증가, 2050년까지 화석연료 일자리는 거의 유지하며 재생에너지는 19% 증가했다.REMAP Case는 2030년 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에서 Reference Case 대비 70%(재생에너지 23.6백만명, 에너지효율 25.3백만명) 증가했다.Reference Case와 비교할때 2050년까지 화석연료 일자리는 740만개 감소, 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그리드 강화분야에서 1900만개 창출로 REmap Case 구현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국의 에너지 현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전제돼야 할 것이다.국제 비교를 통해 에너지관련 다양한 지표를 살펴보자.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25일 R&D 전담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조승환)과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확대를 위해 양재천 수질 개선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양 기관 30여명의 임직원들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을 배양한 흙공 만들기 △발효된 흙공 하천 투척 △하천변 정화활동 등을 진행하며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임춘택 원장은 “자연환경은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음세대에게 빌려 쓰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달 26일 범시민대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나주시 등 참여기관과 나주 SRF 현안 관련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 기본합의서' 체결에 대한 입장을 1일 발표했다.한난은 입장문을 통해 "9개월간의 거버넌스 논의 과정에서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합심해 기본합의서 체결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 준 참여기관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기본합의서 체결이 지역사회 갈등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