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오는 6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3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관리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국민안심 사회를 향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로서의 의미를 갖는다.이날 행사에는 유공자를 포함해 정부와 국회, 산업계 주요 인사 200명이 참석하며, 축하 공연과 영상,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30~31일 이틀간 경남함양군과 사천시에서 사용자 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가스사고 예방활동은 단순 홍보 뿐만아니라 빈발사고의 유형과 통계를 기반으로 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목표로 뒀다고 설명했다.30~31일 함양군 공배리와 사천시 초전리 치매안심마을을 방문해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을 설치하면서 사용자 중심의 가스안전 ESG활동을 진행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경상남도 광역치매센터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 사업으로 선정된 5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내기업의 안전관리 경쟁력 제고 및 진단기술 발전 도모를 위해 3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매설배관 진단기술 향상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매설배관 진단기술 정보교류 및 건전성평가 기술 고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부식배관 건전성평가 기술 △용접배관의 결함 탐측 및 안전성 확보 등 총 4개의 주제 발표와 더불어 업계와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정부기관 및 정유·석유화학산업, 도시가스 배관 및 송유관 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우선 서국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9일 파주지사에서 '2023년 제2회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첫 합동훈련을 진행했다.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일반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안전 훈련이다.한난은 이번 훈련에서 서로 다른 유형의 재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에 대비한 총력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재난대응 훈련 경험과 위기상황 매뉴얼 등을 토대로 현장감 있는 훈련을 전개,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이날 훈련에는 한난을 비롯해 파주시, 파주소방서, 파주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SK에코플랜트와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전기안전공사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SK에코플랜트(주) 현장에서 최효진 공사 기술이사, 유동관 SK에코플랜트 공사관리담당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심(건물)인증 도입 및 '국민安心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안심(건물) 인증제도 확산 △한국전기설비규정(KEC)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설계기준과 검사기준 고도화 △공동주택 전기설비의 전기재해, 사고예방에 대한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가 관내 주민들의 에너지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2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및 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과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함께 참여해 대구 북구 일대 취약계층을 위해 가스안전기기 ‘타이머콕’ 설치와 가스·전기시설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은 설정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중간밸브를 닫아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로, 사용자 대상 과열화재 등 취급부주의 사고예방에 큰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LP가스 공급자 확인·평가 업무가 전담방식으로 전환된다.LP가스 공급자 확인·평가는 법령에 따라 공급자가 허가관청에 제출한 안전관리규정의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가스안전공사는 그간 LP가스 수요자시설 현장확인 등 공급자의 안전관리 준수사항 전반에 대해 연 1회 확인‧평가를 수행해왔다.가스안전공사는 24일 서울에서 개최된 가스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변경되는 LP가스 공급자 확인‧평가업무 방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5일 전북 정읍시에서 전기재해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전기재해연구센터는 명확한 전기화재의 원인 규명과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 수립을 위해 2020년 착공을 개시, 지난 7월 완공됐다. 화재연구동·설비연구동·감전연구동의 3개 동, 총 1570㎡(476평) 규모로 조성됐다.이날 개소식에서 박지현 사장과 처·실·원장 등 임직원 60명이 함께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케이크 커팅식,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정읍에 새 둥지를 튼 전기재해연구센터는 화재 감식, 설비사고 분석, 감전사고 연구 등 다양한 영역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LPG용기 무단 취급 및 잔가스용기 방치 등으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방치용기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배관망 공급 확대 등으로 LPG용기 사용이 대폭 감소하고, 가정 내 방치 중인 LPG용기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5일 (주)나주가스, (주)대한산업 등 LPG용기 전문검사기관 2개소, 김화가스, (주)나주가스, 대한가스 등 집단공급사업자 3개소와 배관망 공급지역 내 방치 LPG용기 회수를 위한 ‘방치용기 수거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방치용기 수거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석유화학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역량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공사는 8월 23~25일 3일간, 3∼5년차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서산 폰타나 리조트에서 ‘대산 석유화학플랜트 Junior Engineer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Junior Engineer 실무역량 강화 교육’은 지난해 12월 전국 석유화학사 MZ세대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처음 개설 이후 업계의 성원과 요청에 따라 올해는 대산 석유화학 안전협의회 15개 회원사의 60여명이 참여하는 가스안전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가스시설 무료 안전진단을 22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무료 안전진단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인근 진천군 소재 산수·신척 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 약 2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이번 중소기업 가스시설 무료안전 진단은 공사가 9년 연속 실시하고 있으며 충북 혁신도시 최초 이전기관으로써 지역주민과 융합하고 지방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올해는 특별히 사고 발생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고피해 영향평가도 진행한다.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2일 본사에서 ‘2023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정전대비 비상발전기 운용 훈련을 진행했다.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전쟁 시 변전소가 파괴된 상황을 가정, 정전 발생 대비 비상발전기 가동을 통해 신속한 복구대응 역량을 확보하는 게 목적이다.공사 임직원들은 단전·단수 상황에 따른 적응훈련과 함께 도상연습을 통한 상황조치 훈련, 사이버 해킹 공격에 대비한 방어 연습도 동시에 펼쳤다.훈련 상황 보고회의를 주재한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국가 재난안전 책임기관으로 위기 상황을 염두에 두고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1일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본·지사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2023 을지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공사의 을지훈련은 전시 국가 중요 가스시설의 피해 최소화 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가스, LPG의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복구지원 등 안전관리 비상대응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이에 따라 공사는 전시의 가스안전관련 비상상황을 석유화학단지 폭발·화재 뿐 아니라 LNG 인수기지 테러 등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실질적인 절차 숙달이 될 수 있는 도상훈련을 계획했다.더불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가스안전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공사가 보유한 핵심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공사는 가스업계와 국민 생활에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선별해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데이터 개방을 추진해 왔다.올해는 6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방안 설문조사에서 데이터 이용자의 의견을 선별, 이를 반영한 핵심 데이터를 수렴해 9월까지 개방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신규 비즈니스 발굴·
[에너지신문] 22~23일 집중 호우가 예견된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호우 대비 전기안전수칙 8계명을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시작돼 오후에 중부와 전라, 제주 지역으로 확대되고 23일에는 전국적 호우성 강수를 예정돼 있다. 이번에 발표한 전기안전수칙은 생활 속에서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침수대비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는 강이나 하천 주변은 물론, 지대가 낮은 지역 주택가의 침수를 부른다. 평소 집 밖 하수구나 배수시설이 막혀 있지는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솔선수범에 나섰다.공사는 21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 및 연구원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방지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직접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등 ‘갑질예방’을 교육했으며 외부강사를 초청해 부패방지・갑질예방에 대한 특강도 같이 열렸다.이번 초청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경찰대학 교수를 초빙해 공직자 행동강령에서 정하는 직장 내 괴롭힘, 세대・직급간 갈등
[에너지신문] 곽찬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장은 18일 울산광역시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지역의 가스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김영길 구청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곽찬호 본부장은 담화 자리에서 울산지역의 가스사고 및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한 후 “고령자와 소외계층의 취약한 가스시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전했다.이에 김영길 중구청장은 “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중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효율적인 가스안전 관리와 구민 안전교육 등 가스사고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초대 근로자대표 비상임이사(노동이사)에 시험검사처 구광모 팀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노동이사제란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부터 공공부문에 시행됐다.구광모 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서 2023년 8월14일부터 2025년 8월13일까지다.구광모 신임 노동이사는 1996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한 후 2018년 7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제13대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하며 현장과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가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14일 광주광역시 동구청과 함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 타이머콕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구내 노인가구 500세대를 대상으로 타이머콕 설치지원에 나선다.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은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밸브를 닫아 냄비 과열이나 가스 누출 등 취급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현재 권역 내 취약계층 2230가구에 보급을 진행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 내 노인계층 500가구까지 수혜대상을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돼 9일 본사(충북 음성 소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임해종 사장 주재로 이를 대비하기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공사는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본사·지역 간의 실시간 상황지시를 통해 가스시설 현장 피해상황과 긴급복구 지원태세 등을 점검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대처방안을 논의해 공사 위기대응 행동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조치사항 및 협업 기능별 실무반 역할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