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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3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대전 제외), 광주, 강원 영서 등 총 8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비상저감조치 대상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 광주, 강원 영서이며, 인천(내일 '매우나쁨')을 제외한 해당 지역은 28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가 예상돼 발령기준을 충족했다. 환경부는 삼일절 휴일임을 고려해 서울지역의 총중량 2.5톤
정책
박원빈 기자
2019.02.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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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7일 오후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시에서 뤄양셩 산시성장을 만나 미세먼지 저감 실증사업 등 환경협력 강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산시성은 중국에서 네이멍구(內蒙古)에 이어 석탄생산 2위 지역으로 중공업이 발전되면서 심각한 대기오염을 겪고 있다.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시성은 석탄화력 발전 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천연가스로 발전할 때 나오는 배출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초저배출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양측은 미세먼지 저감 협력사업 분야를 기존 발전소, 제철소 등 대형시설에서 중형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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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2019.02.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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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서울시 미세먼지 정책을 제언하고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서울시 '제3기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가 오는 27일 출범한다.서울시에 따르면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는 환경 시민단체와 전문가,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됐다. 제3기 위촉식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개최된다.제3기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는 임기 2년이다. 초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참여 방안 제시 및 실천사업 참여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구체적으로 △서울시 대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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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2019.02.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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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신남방ㆍ신북방 국가와의 기술협력과 신흥시장 진출을 위해 ‘2019년 한-인도 및 한-러시아 공동펀딩형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6월), 러시아(7월) 정상순방의 후속조치로, 신남방ㆍ신북방 국가와의 상생 번영과 4차 산업혁명시대 공동대응을 위한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정부는 그동안 인도, 러시아와의 민간차원의 기술협력 수요와 민간 투자의향 등을 반영해 양국의 정책과 시장 환경, 산업별 강점을 결합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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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2019.02.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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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시민들과 손잡고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에너지절약실천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시민들이 참여·신청할 수 있는 사업은 ▲온실가스 제로존 조성 ▲실천하는 공간, 에너지 사랑방 ▲실천 교육 및 시민역량 강화 ▲시민 의식조사 및 실천 캠페인 전개 등 4개 분야다.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자율공모로 진행된다.에너지절약실천 지원사업은 원전하나줄이기 시민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정책
박원빈 기자
2019.02.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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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1일 17시 기준으로 다음날 발령 기준을 충족해 오는 22일 6시부터 21시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고 밝혔다.내일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지난 1월 13~15일 전국적인 비상저감조치 발령 이후 올해 4번째다.이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발령되는 것이며, 법령의 규정에 따라 통일된 발령 기준이 적용되고 보다 강화된 조치가 시행된다.우선 ‘미세먼지법’ 시행으로 기존 시도마다 달랐던 발령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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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2019.02.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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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지역 스마트공장 보급업무를 전담하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에 신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정부는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을 발표하면서, 지역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는 등 공장과 산단, 일터를 혁신하겠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지역 제조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에서 겪게 되는 모든 문제를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스마트공장의 신청․접수부터 선정, 협약,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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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2019.02.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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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한ㆍ중 환경장관 회담을 오는 26일 중국 베이징시 생태환경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담은 지난달 2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ㆍ중 환경국장급 회의 당시 우리측의 환경장관급 회의 요청에 대해 중국측에서 수용함에 따라 성사된 것이다. 이번 회담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중국의 리간지에 생태환경부 장관이 참석한다.양국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환경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어 조명래 장관은 27일 우리기업의 대기오염 저감 기
정책
박원빈 기자
2019.02.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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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때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급 학교에 휴업 권고가 제한적으로 이뤄지며 휴업 때도 돌봄서비스는 제공된다.20일 교육부에 따르면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때마다 휴업 권고가 내려지는 것은 아니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시도지사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때, 특히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쁜 경우 휴업(휴원)이나 수업(보육)시간 단축, 탄력적 근무제 시행을 권고하도록 했다.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휴업 등 권고는 초미세먼지(PM 2.5)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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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2019.02.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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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서울시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인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사업에 올해 245억원을 지원, 총 12만2000가구에 51.4MW의 태양광을 보급한다.서울시는 ‘우리집’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운영·관리에 대한 시민 책임감을 제고하기 위해 2020년까지 보조금을 매년 약 10%씩 하향 조정하겠다는 방침이다.올해는 베란다형에 비해 발전용량이 큰 주택 및 건물형 태양광 보급에 집중해 보급 물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주택형과 건물형의 경우 Kw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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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2019.02.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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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중 하나인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심지역 수소충전소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SPC) ‘하이넷(HyNet)'이 공정당국의 사전심사를 통과했다. 후속 기업결합 심사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조만간 하이넷의 공식 출범이 이뤄질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 등 13개사가 임의적 사전심사를 요청한 수소에너지 네트워크 주식회사 하이넷 설립과 관련해 지난 15일 ‘경쟁제한성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임의적 사전심사는 기업결합 회사가 신고기간 이전 당해 결합이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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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2019.02.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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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는 19일 오후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무인항공기(이하 드론)를 활용한 ‘미세먼지 감시(드론추적)팀’을 발족하고,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에 총력 대응한다.이들 감시팀은 연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3월부터 5월 사이에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그간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측정 드론과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수도권 일대 소규모 사업장 밀집지역을 단속했으나, 전문 조직과 장비 부족으로 불법 배출현장 관리에는 한계가 있었다.미세먼지 감시팀이 이번에 정식으로 발족됨에 따라
정책
박원빈 기자
2019.02.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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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오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문가, 산업계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한ㆍ중 미세먼지 전문가 전담반(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지난 15일에 열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된 한ㆍ중간 미세먼지 문제 해결 노력의 하나로,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대기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지혜를 모으는 정책대화 형식으로 추진된다.환경부는 이번 회의에서 중국의 미세먼지 저감과 공동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가, 산업계와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우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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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2019.02.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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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스타트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선다. 수소산업, 에너지신산업, 탄소복합소재와 인공지능(AI), 제약ㆍ바이오 등 5개 산업을 중심으로 한다.두 부처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 중인 분야별 스타트업에 대한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R&D' 지원을 부처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IP-R&D는 특허(IP)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R&D 방향과 전략을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이다.기업군 IP-R&D는 다수의 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신기술ㆍ애로기술의 특허전략을 도출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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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2019.02.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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