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순수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을 설립했다. S-OIL은 31일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와 오명 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63빌딩에 자리잡은 재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S-OIL 과학문화재단’은
LS전선(대표 구자열)이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단에서 추진하는 전력구 냉각시스템 공사를 수주하여 북부산 전력소 345kV급 4km 길이의 전력구(송전선이 통과하는 지하 선로)에 국내 최초로 냉각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까지는 해외 업체들 만이 해당 기술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LS전선도 북미와 일본, 대만
LG전자(www.lge.co.kr)가 북미 시스템 에어컨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LG전자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공조 전문 전시회 ‘아쉬레 엑스포(AHR Expo;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rsqu
S–OIL은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Ahmed A. Subaey) CEO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서울 청계산에서 새해 등반 행사를 갖고 더욱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과 지속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임직원들은 청계산 정상에서 “우리는 하나다. 다 함께 이루자” 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기업가치
유일엔시스는 미국 태양광업체인 SPI(Soloa Power Inc.)와 약 130만달러 상당의 태양광추적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번 SPI와의 수출계약으로 미국 태양광발전 장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유일엔시스 관계자는 “태양광장비에 관한 주요 특허 및 독일 TUV인증을 획득하는 등
태양광장비 전문기업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이 올해 태양광장비부문 ‘글로벌 톱10’에 무난히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태양광 전문 시장조사기관 솔라버즈는 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태양광 부문에서 1억7500만달러(약 1960억원)의 매출을 올려 세계 1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솔라버즈는 ‘2010 태양광 장비 기업분석&
S-OIL은 설날을 맞아 27일 서울시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를 비롯한 S-OIL 사회봉사단, 퇴직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자 등 500여 명에게 직접 떡국을 끓여 나눠줬다. 또
SKC(대표 박장석)가 27일 2010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1조4633억원, 영업이익 1682억원, 당기순이익 130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1%, 125.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12배에 가까운 1168%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1976년 창립이래 최대 실적이
현대중공업이 2010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현대중공업은 27일 공시를 통해 2010년도 매출 22조4052억원, 영업이익 3조4394억원, 당기순이익 3조76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 2009년 대비 6%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 75%가 증가해 사상 최초로 ‘3조원’을 훨씬 뛰어
태양광 엔지니어링기업 오쏠라(공동대표 김지훈·패트릭 제럴드 로만)는 중국의 롱위안솔라 사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고지대인 티벳 라사(Lhasa)에 태양광 프로젝트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10MW의 이번 프로젝트 중 오쏠라는 400kW 규모의 단축 추적식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공급했다. 이 장치는 고정식 태양광 발전시스템에 비해 효율이
생활환경 창조기업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2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해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대한민국 국민브랜드를
현대중공업이 국가적인 전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력사용을 일부 중단하는 등 긴급조치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2월말까지 한 달 간 일일 최대 전력사용량 16만kW의 약 10%인 1만5000kW 이상을 감축하는 등 범국가적인 전력사용 감소 노력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은 업무시간의 25%인 하루 2시간씩 울산 본사 전 지역
미리넷(주)(대표 이상철)는 일본의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사이버솔루션스(Cyber Solutions Inc.)사와 인트라넷 핵심 보안시스템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신 사업인 인트라넷 보안 시스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미리넷에 따르면 사이버솔루션사와 공동 개발해 국내시장에 선 보이게 될 보안 솔루션은 일본에서 먼저 출시되어
남선알미늄이 태양광 프레임사업을 본격화한다. 기존 공급처인 한국철강에 납품 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올해 대기업 2곳에 추가 공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선알미늄은 현대중공업, LG전자 등과 공급 협의를 진행중이다. 이 같은 신규 공급을 통해 올해 태양광 프레임 사업에서만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남선알미늄 관계자는 &l
OCI는 19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가진 2010년 4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미국 자회사 OCI엔터프라이즈가 ‘코너스톤파워디벨롭먼트(CPD)’의 지분 76%를 361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CPD는 미국 시카고 소재 중소형 태양광발전업체로 20MW 이하 중소형 태양광발전소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주의 2
최근 그린에너지 사업본부를 신설한 현대중공업이 매출 목표를 1조2000억원으로 잡고 생산량을 크게 늘이는 등 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올해 태양광과 풍력 분야에서 각각 8000억원과 4000억원을 매출목표로 잡아 총 매출 1조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올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수주 목표치를 12억9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의 S라인 콘덴싱 보일러가 (주)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공모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구매실적, 재구매 의도), 만족도(품질, 서비스, 디자인), 신뢰도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한
글로벌 태양전지 전문 기업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가 “올해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에 집중해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미리넷솔라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해서 이기는 길은 품질과 효율이라는 확신을 갖고 고품질·고효율의 태양전지를 개발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세계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삼성물산이 새해 부터 신재생에너지 및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삼성물산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 그린에너지사업부를 사업본부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기존 조직을 그린에너지사업본부로 격상시킨 것은 지난해부터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태양광 복합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최근 부도설이 휩싸였던 (주)지앤알(대표이사 최오진)이 5억원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하고 납입을 완료했다고 5일 공시했다.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만기이자율 8%, 신주인수권행사가능기간은 1년 후부터 가능하다. 발행 대상자는 임시주주총회 사내이사 후보자인 주광선氏다.지앤알에 따르면 인수자인 주광선氏는 (주)KMSI와는 아무런 지분 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