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도약’ 결의
임직원들은 청계산 정상에서 “우리는 하나다. 다 함께 이루자” 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기업가치 증대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수베이 CEO는 “올해 S-OIL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3년 간 1조4000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해온 온산공장 증설 프로젝트 건설 공사를 완료하여 본격 가동하고 처음으로 본사 사옥을 완공해 입주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한층 배가시킬 든든한 기반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적자원의 가치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인력개발 프로그램을 강화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바람나게 일하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마음 따뜻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 첫발을 내딛은 올해 신입사원 40명도 함께 참가, 선배들과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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