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오일은 주행거리 5천km마다 교환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운전자가 많은 가운데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이 1만km 주행 후 교환해도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내 놓았다.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180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자동차 소모품 가운데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엔진오일의 생산․판매량이 약 4억리터(2010년 기준)에 육박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권기준 본부장)는 설 연휴를 앞둔 17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U-스퀘어 광천터미널 광장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보내기' 유관기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공동 캠페인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해양도시가스, KT & G, 삼성화재해상보험, 5개 소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는 14일 구성원들간의 긴밀한 소통과 인간적 교감형성을 위해 단위 조직별 소통 Activit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계산 산행에 나섰다.안전관리본부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산행프로그램은 안전관리본부장을 주축으로 그룹별로 나눠 매월 1회 수도권 근교의 명산을 오르면서 팀웍과 동료애, 도전정신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소통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공무 중 순직하거나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 가정을 위해 소방방재청과 ‘사랑의 에너지 지원 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 중 순직하거나 부상을 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 가정을 위해 자녀들의 특별채용과 장학금 지원 및 역사탐방 등을 지원키로 했다.이번 협약
독일 최대 시험 및 인증 기업인 티유브이슈드코리아(TÜV SÜD Korea)는 17일 충북테크노파크(CBTP)와 IT융복합 인증 및 PV(태양광 전지), E-Battery(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유관 산업분야에서의 상호협력 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의 MOU 체결은 김두일
삼성전자는 22인치에 이어 46인치 투명 LCD 패널을 양산하며 2012년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46인치 투명 LCD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말 본격적인 양산 공급에 돌입한다. 이 제품은 지난해 22인치 출시 이후 두 번째 투명 LCD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두 종류의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갖추게
(주)동양은 지난 16일 투자설명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며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위험도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가스·가전 부문에서 ‘가스기기 산업은 현재 성숙기에 진입하고 보급률이 100%에 근접해 성장성이 낮으며 경쟁사와의 양강 구도로 상호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이익 실현은 작아지고 있고 경쟁강도는 높아지고 있다’고 설
한국가스공사가 제주 LNG기지 개념설계 용역에 착수하는 등 LNG 탱크 및 인수기지의 설계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양영명)은 ‘선택과 집중의 연구개발’을 올해 연구방향으로 설정하고 핵심원천기술과 R&BDE기술 분야에서 총 22가지의 과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KC-1
온도감지장치 오작동으로 지난 12일 오전 4시24분 정지됐던 월성1호기가 14일 밤 11시경 가동을 개시, 15일 오후 6시부터 출력 100%에 도달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2일 4시 24분 원자로냉각재펌프 정지로 발전 정지됐던 월성1호기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안전성 확인을 받아 재가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이번 고장은 원자로
전북도는 17일 전북도청서 올해 도내 태양광기업 유치를 위한 ‘전북 태양광 기업유치 홍보단’을 발족하고 투자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홍보단은 전북도, 전북대소재개발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기업지원기관 관계자와 홍보요원 등 20명으로 구성돼 전국의 태양광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 기업유치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전북대소재개발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14일 자사 음악동호회 '레인보우 째즈 오케스트라'와 함께 본사이전 지역인 충남 태안군에 소재한 이화마을에서 지역주민과 직원가족 150명을 초청, ‘CEO와 함께 찾아가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문덕 사장이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본사 이전 대상지인 태안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는 지난 12일 이마트가 스테인리스로 제작한 일부 주방제품에서 방사선이상준위가 측정되었다고 신고함에 따라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품 표면에서 극히 미세한 양의 방사선이 검출되기는 했으나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안전위)는 방사선이상준위가 측정된 제품은 해외에서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홍석우 장관은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는 지식경제부가 기술사업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지내 연면적 2
▲ 동대문 일대 빛공해 환경 개선 제안 안. 서울시가 환경부와 함께 서울 시내 대표적인 빛공해 유발지역인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일대의 빛환경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와 환경부는 빛공해를 현대 도시의 대표적인 환경공해로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선도 시범사업지로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를 선정해 지난 연말 설계 운영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최근 3년(2009~2011)간 겨울철 난방기구로 발생한 화재가 총 376건으로 15명(사망 6명, 부상 9명)의 인명피해와 11억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재난본부에 따르면 특히 2011년 한 해 동안 148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37건이 증가(33.3%)하는 등 비약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부산시는 17일 ‘제19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및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일주일 앞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및 가스·전기 안전 등에 대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 LG전자의 무안경 시네마 3D 모니터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안전인증을 획득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은 왼쪽에서 두번째 LG전자 전일진 상무, 네번째에 성재호 부장)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의 무안경 시네마 3D 모니터(모델명: D2500)가 무안경 3D 분야 최초로 UL(Underwrite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전남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052건이 발생, 전년에 비해 12.6%(230건)가 늘었다고 13일 밝혔다.전남 본부에 따르면 이로 인해 사망 13명, 부상 48명 등 61명의 사상자와 159억여원의 재산피해를 기록했다.화재 원인별로는 화기취급 부주의가 51.4%(1054건)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전
전라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 운집하는 대형판매점, 복합영상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재난취약요소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17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9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도와 전주시가 동시에 추진하는 것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는 소관 재난취약시설·지역을
이동통신사로 하여금 이용자가 처음 약정한 요금한도를 초과하거나 국제전화 등 국제전기통신서비스 이용에 따른 요금이 부과될 경우 그 사실을 이용자에게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오는 17일 공포된다.전병헌(한나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구체적 고지대상·방법 등에 관한 위원회 고시 제정절차를 거쳐 6개월 후 시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