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가짜석유제품을 뿌리 뽑기 위해 19일 조석 지식경제부 제2차관 주재로 정부 및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2012년도 가짜석유 근절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경찰청, 국세청, 소방방재청, 한국석유관리원, 대한석유협회, 한국주유소협회, 석유유통협회, 석유일반판매소협회, SK에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형우 부사장이 사회적으로 들뜬 분위기로 가스안전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고유명절 설 연휴를 맞이해 18일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장기섭) 관내 광주시 서경에너지 가스충전소를 방문,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관계자를 격려를 했다.또한 경기동부지사 방문해 설 명절 가스안전 홍보강화, 상황근무 철저, 긴급출동태세 상시유지 등으로 가스안전 대비태세에 만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스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설 연휴대비 가스안전관리강화 추진계획에는 생활에너지인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공급시설 안전점검강화와 연휴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여객ㆍ운송ㆍ유통관련시설ㆍ사회복지시설)등의 안전점검강화(1. 2 ~ 1.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이 2011년도 채용 청년인턴 가운데 평가를 거쳐 35%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석유관리원 청년인턴십은 2009년부터 시작해 4년째로 OJT, 이론교육, 분야별 기본실무와 심화과정 등 기관 맞춤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정규직 채용은 지난해 8월과 10월에 입사한 청년인턴 5, 6기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원용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동구자원봉사센터와 남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10kg의 쌀 24포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이번 쌀 나누기 행사는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명절에 더욱 소외되는 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인천도시가스(주)는 설을 앞두고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인천시내 복지시설을 방문, 생필품을 기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뜻하는 3H봉사단 11개 팀은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남동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1곳에 라면, 세제 등 400여 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인천도시가스는 1996년부터 꾸준히
광주시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신성장동력의 확충으로 투자유치 확대와 수출 촉진 등 지역경제의 활력을 재충전 해 소통과 도약을 통한 ‘풍요로운 경제공동체’ 조기 실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시는 18일 광주테크노파크단지 내 가전로봇센터에서 기업대표, 연구기관,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삼성전자가 지펠 탄생 15주년을 기념하고, 15년간의 고객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삼성 지펠 탄생 15주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삼성전자는 2월 말까지 1997년 지펠 탄생 모델부터 2004년까지 출시한 모델을 가진 고객이 지펠 2012년형 신제품 ‘랑데스타일 8600’으로 교체하면 약 20만원 상당의 냉장고 전용
삼성전자가 18~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교육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2 교육박람회(Education Fair 2012)’에 참가한다.삼성전자는 홍보관을 마련해 교육환경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스마트스쿨 솔루션과 스마트 제품을 선보인다.홍보관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교사와 학생간의 쌍방향 수업환경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9일부터 24일까지(16일간) 전기재해 취약요인 해소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설 연휴대비 전기안전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전기안전공사는 전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전통시장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 1만 673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전기재해 취
현대중공업이 리처드 마이어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손을 잡고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세계 최고급 해변리조트 호텔을 짓는다.현대중공업은 지난 18일(수)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와 ‘호텔현대경포대 신축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기존 호텔현대경포대를 철거하고 이 자리에 2014년 5
▲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가운데), 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 대표, 서부발전 신동호 노조위원장(맨 오른쪽)이 후원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16일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에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절 이웃사랑 온정나눔’ 후원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쌀 100포) 500
지난해 세계적으로 태양광의 설치 용량은 크게 늘고 금액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전문 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대표 김광주)에 따르면 2011년 전세계 태양광 설치시장은 2010년 17.5GW에서 올해 23.2GW로 약 32% 증가했다. 이는 결정형 모듈의 평균가격을 1.1$/W로 가정할 경우 약 250억달러. 지난해 급격한 가격하락의 영향으로
동절기 전력난의 원인과 대책’ 보고서올해와 내년의 동절기 예비전력도 지난해 ‘9·15 순환정전’ 발생 당시와 마찬가지로 50만kW 미만 수준까지 급락할 것이란 전망이다.삼성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동절기 전력난의 원인과 대책’ 보고서 내용이다.보고서에 따르면 전력은 모든 사회 인프라와 산업 활동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환경도 지키고 세뱃돈도 마련할 수 있는 ‘녹색명절의 지혜 - 설날’ 실천 수칙을 18일 공개했다.‘녹색명절의 지혜 - 설날’은 일상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도 줄이며 세뱃돈도 마련할 수 있는 실천수칙들이다. △대중교통 이용 △가전제품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와 함께 폐자동차의 금속자원을 확보하고 냉매를 회수해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폐자동차 자원순환체계 선진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폐자동차에는 온실가스인 냉매와 유해중금속 등이 포함되어 함부로 버리면 ‘폐기물’로써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그러
산업단지 내 기업간 재생자원 활용 네트워크 사업인 ‘울산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울산시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EIP사업단(단장 박흥석 교수)은 총 188억 9600만 원(국비 133억 8300만원, 시비 32억 8000만원, 민자 22억 3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산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rsq
▲ STX가족봉사단 70여명이 지난 17일 종로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맞이 떡국만두 빚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사진은 STX가족봉사단이 설을 맞아 어르신들께 배식할 떡국을 만들고 있다. STX가족봉사단이 지난 17일 종로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맞이 떡국만두 빚기 자원봉사를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약 70여명의 STX가족봉사단이 설을
'집단에너지 경쟁력 강화 기술 전략' 세미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집단에너지 경쟁력 강화 기술 전략'을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집단에너지 녹색발전협의체 및 에너지관리공단, 집단에너지사업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 도입단계를 거쳐 본격적
내년 공공 정보화 시장에 선진 발주제도의 본격 도입에 앞서 한전 등 지경부 60개 관계기관이 올해 발주하는 정보화사업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우선 적용해 제도의 성공적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선진 발주제도는 제안요청서(RFP) 상세화와 PMO제도를 포함하고 있다. RFP(Request for Proposal)는 정보시스템의 구축범위, 기술요건, 요구사항 등의